스래쉬 메탈
Testament - More Than Meets The Eye
Testament - More Than Meets The Eye
2013.07.07Testament 형님들 펜타포트락페에 납신단다. 1987년 부터 앨범을 내기 시작하셨으니 이 형님들 참 오랜동안 꾸준히 좋은 작품 많이 내신다. 20년도 넘게 이런 작품을 내는거 보면 열정이 대단하단 말 밖에... 경의를 표한다. 요즘은 [Low]앨범을 듣고 있는데 아우~ Chuck Billy 보컬은 정말 압권. 시원하고 묵직한 목소리에 가끔 섞어주는 그로울링은 너무 맛깔스럽다. 이곡 발표할 때 멤버를 보니 슬레이어 잠시 계실때 폭풍까임을 당하셨던 Paul Bostaph형님이 눈에 띈다. 최근에는 Gene Hoglan형님이 다시 세션으로 들어오신걸로 되어있다. 묵직하고 든든한 모습을 앞으로도 계속 보여 주시길. 힘내 Testament!!
Annihilator - All For You
Annihilator - All For You
2010.08.021989년 Alice In Hell부터 올해 발표한 동명타이틀 앨범까지 시종일관 뚝심있게 스래쉬메탈을 고집해온 밴드 Annihilator. 이들의 음악은 밴드의 브레인인 Jeff Waters(기타)가 담당하고 있는데 이 앨범에서 Jeff의 천재성이 번뜩인다. 초창기의 스피드와 테크닉을 강조한 스래쉬메탈을 본작에서도 여전히 고집하고 있는데, 보컬의 호불호가 갈리는 것을 빼고 음악은 상당히 훌륭한 수준이다. 특히 All For You같이 헤비한 넘버 뿐만 아니라 Dr. Psycho같은 잔잔하게 깔리면서 중반이후에 몰아치는 완급조절이 잘 된 곡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 감상시 지루한 느낌이 없다. "The Sound Of Horror"같은 연주곡도 좋다. 노래 전체가 자켓사진의 분위기처럼 음산하고 공포스럽다. ..
메써드(Method) - Existence to Nonexistence
메써드(Method) - Existence to Nonexistence
2010.05.27Method - Existence to Nonexistence 우리나라에 스래쉬 메탈 했던 밴드 쪼매 된다. 멍키헤드, 크래쉬, 사혼, 디아블로 등. 그러나 요즘은 좀체 활동을 살펴볼 수 없다. 여전히 나는 바세린(데스이긴 하지만 ㅋ)이 짱이라고 생각하지만 최근에 눈여겨 보는 밴드가 있는데 Method가 바로 그들. 정규 2집까지 발표했는데, 실력이 심상치가 않다. "New Wave of Thrash Metal"이란는 표어를 내걸고 스래쉬 메탈의 새로운 방법론(Method)을 추구한다고 해서 Method라는데 멜로디도 깔끔하고 Groove도 좋코 캬!~ 언젠가 먹고 말테야!~ 아니 아니 사고 말테야 ㅋ ^^ Alex Lein : Vocals, Jae Ha : Lead Guitars, Hag's : G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