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퉁
탑밴드 16강 관전평
탑밴드 16강 관전평
2012.07.16드디어 탑밴드2 16강전의 막이 올랐다. 첫번째 미션은 콘서트 7080 1970~80년대 히트곡들을 노래하는 미션이었는데 4팀중 2개 팀만이 16강에 오르게 되었다. 신대철코치조의 [고래야], 유영석 코치조의 [장미여관], 김경호 코치조의 [악퉁], 김도균 코치조의 [타카피]. 첫번째 무대에서 악퉁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편곡해서 불렀다. 어쿠스틱기타, 베이스, 드럼의 3인조 편성인데 사운드도 꽉 차게 들렸고 편곡도 코치들의 관전평 마따나 거의 작곡수준으로 완전히 다른 곡으로 만들어서 나왔다. 드럼 베이스의 유니즌 플레이도 훌륭했고, 보컬도 상당히 호소력있게 들렸다. 단지 계속해서 비슷비슷한 음악만 들려주지 않나 싶을 정도로 너무 팀의 색깔이 분명하고 고정적인 스타일을 고수한달까? 이대로라면 8강에서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