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 정주행중 (3회)

요즘 [음악의 신]을 정주행 중에 있다. 페이크다큐멘터리 인데 말하자면 대놓고 시청자를 속이고 우롱하는거다. 하지만 그안에 유머가 있고 인생의 허무함과 영광스런 과거에 취해 자신의 현재처지에 대해 애써 외면하는 한 남자가 있다. 이런 부끄러운 속내를 그대로 까발리고 그것을 코메디로 승화시킨다. 솔직한게 매력인 프로그램. 하지만 담백하진 않다. 질척질척하고 구질구질하지만 그게 인생이고 사람의 모습이라고 말한다. [음악의 신]에서 이상민 특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