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호, 지용





3대의 카메라(물론 최신사양에는 한참 못미치는 구닥다리 들이긴 하지만)나 가지고 있지만 아이들의 한때뿐인 추억을 담아두기에 참 게을렀던것 같다.

GXR에 점같은게 찍혀나와 렌즈청소 보내고 이후에 찍은 사진들. 아가들이 참 많이 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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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27 09:50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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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만 자자하게 들어왔던 오모리 김치찌개 라면을 드디어 맛보게 되었다. 주위에 편의점이 세븐일레븐이나 씨유밖에 접할 수 없어서 시내나 구미역 갔을때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서 2개씩 사오고는 한다.

겉으로 봤을때는 컵라면. 평범한 컵라면에 지나지 않다.




근데 열어 봤을때는 역시나 김치찌개 라면 답게 김치가 안에 들어있고 스프가 들어있다. [3년숙성]이라는 문구에 대해서는 확인할 길이 없으므로 그냥 믿기로 한다. 보기만해도 김치가 얼큰하게 보인다. 김치양도 꽤나 많다. 양만봐도 엄청 얼큰하겠다는 생각이 절로 난다.




뜨거운 물을 붓고 조리법에 따라 조리했다. 맛있겠다. 침이 고인다.




한 젓가락 했을때의 느낌은 정말 김치가 시원하고 얼큰하다. 그냥 집에 있는 김치를 넣고 끓인 그 맛하고는 조금 다르다.

뒷맛이 개운하다고나 할까? 암튼 또 사먹고 싶냐? 라고 물으면 "응"이라고 대답할 만한 훌륭한 맛이다.




마무리는 시원한 아이스커피로 개운하고 시원한 라면과 시원한 커피와의 앙상블!~ 환상의 하모니 좋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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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2gut.tistory.com BlogIcon 이것,저것 2015.09.11 12:2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모리 ㅠㅠ 진짜 라면중에 최고인거같은데 인기가 그렇게 많지 않은거같아서 아쉽네요

    • Favicon of http://91log.tistory.com BlogIcon 먹보91 2015.09.12 07:3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gs25편의점에서만 판매가 된다는 한계가 나름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곳에서도 팔린다면 꽤나 잘팔릴거라 생각하는데요. 아쉽습니다.

  2. Favicon of http://2gut.tistory.com BlogIcon 이것,저것 2015.09.12 22:4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그러게요 gs만 판다는게 문제가 되긴하겠네여ㅋㅋ암튼 널리널리 퍼졌으면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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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용이는 사진찍기가 정말 힘들다. 카메라 렌즈를 들이대면 카메라를 뺏을려고 득달같이 달려든다는. ㅎ 그래서 찍을려면 다른 사람이 주위를 돌려놓고 순간을 노려서 찰칵! 그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치보 커피를 사랑하는 지용이..."는 아니고 아빠가 사다놓은 커피를 만지고 있는 중인데 뭔가 새로운 물건이 생기면 한번씩 만져보고 한참을 갖고 놀다가 내동댕이 친다.


 



이빨도 잘 닦는 아이는 아니고 늘 엄마와 한바탕 하면서 하는 저녁 식후 양치. 이번에는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달라고 손을 내민다. "렌즈 비싼거야 만지면 안돼" 하면서 카메라는 거의 만지지 못하게 하고있는데도 아빠는 혹여 떨어뜨릴까, 파손될까 노심초사다. 지용이에겐 아직까지 많은 것들이 생소하고 신기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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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그랬어 정기구독하면서 가장 좋아했던 만화는 바로 "을식이는 재수없어" 그다음으로 좋아했던게 [태일이]였다. 전태일의 삶을 만화로 그린 작품인데, 거칫듯 하지만 인정미 넘치는 그림체가 너무 맘에 들었다.
물론 내용도 감동적이었고... 그래서 그래24에서 셋트로 구입했다.
나중에 첨부터 완결까지 찬찬히 읽어볼려고.
태일이를 그린 작가도 대단하지만 이걸 어린이 잡지에 실은 김규항씨도 정말 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아내가 지용이 가졌을때 들었던 태교CD를 새로 구입 했다. 자미잠이 다른 시리즈와 함께 3CD+피아노악보집으로 나왔다.
엄마는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노래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좋다. 전체적으로 국악풍의 듣기 쉬운 곡들이 수록되어있다.
작곡은 류형선씨. 예전에 문익환목사님 추모앨범의 추모곡 [뜨거운 마음]을 작곡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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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광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왜 커피메이커가 있어야 신선한 원두커피를 맛볼수 있을까 하는 의문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녹차도 티백으로 우려 마시는데 커피도 그렇게 하면 안될까? 생각했는데 우연챦게 인터넷을 통해 1회용 드립커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말그대로 물을부어서 한번 걸러서 마시는 겁니다.
그래서 호기심 반 의심 반 으로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맥심 스페셜 블랜디 드립커피라는 이름의 커피인데, 아주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도 비교적 괜챦은 평을 받고 있는것 같아서 주문했습니다.
아름다운 커피 같은 공정무역 커피를 사보고 싶었지만 좀 비싸서 패스. 이건 나중에 차차 맛보아야겠네요.


일본제품입니다. 죄다 일본어 ㅋ 7g짜리가 20개 들었습니다. 확실히 다른 제품에 비해 싼 가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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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oonoca.tistory.com BlogIcon yoonoca 2010.12.07 21:1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전 그냥 일반 커피 사서 물에 막 풀어 먹습니다;;;

    설탕이랑 프림 들어가면 영 그렇더라고요.

    • Favicon of http://91log.tistory.com BlogIcon 먹보91 2010.12.08 08:2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저도 그랬는데요. 뭔 바람이 불어서 ㅎㅎ 커피향이 솔솔 나는게 내려서 마시니 왠지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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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 & 롱롱


롱롱(초롱)이는 아내나 내가 용용이 안고있을때는 관심을 안보이다가 용용이 혼자있을때는 다가가서 냄새를 맡아본다. 별이는 몸을 햝곤 하는데 롱롱이는 그래도 얌전한편 ㅋ ^^
아내가 찍은 사진 ^^

초롱이가 요즘은 하도 얌전해서 "초여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초롱이 별명 변천사. 롱롱이 -> 초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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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이의 위엄


잘놀고 잘 찡찡거리고 잘웃고 잘 누워있고 잘 버둥거리는 용용이의 위엄.



쑥쑥 크는 것인지 얼마전에 산 거북이, 달팽이 그려진 옷이 작아졌다. ㅋ
어제 저녁에는 잠도 잘안자고 찡찡거리고 울고 난리가 났는데 밤에는 잘 자더라.
아내 말로는 토요일날 할머니 집에 갔다가 와서 생활리듬이 바뀌어져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하던데... 모르겠다.
아프지 않고 잘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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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플로이드에서 Rick Wright란 이름으로 활동했던 키보디스트 Richard Wright의 1978년 솔로 앨범 Wet Dream.
데이빗 길모어, 시드배릿, 로저워터스등에 가려져 있지만 그는 숨은 실력자다.

 

 

앞면 자켓디자인은 이쪽 방면에서는 꽤나 유명한 Hipgnosis(영국의 록명반 디자인 집단)이 디자인했다. 역시나 뭔가 호기심을 가지게 하는 인상적인 앨범 커버.



뒷면.

 

 

구하기 어려운 레어템인데 소그 사장님께서 유럽셀러를 통해 구해줘서 살 수 있었다.

핑플 펜들은 절대 놓쳐서는 안될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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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가 공인하는 Progressive Rock계의 천재 Steve Wilson이 이끄는 Porcupine Tree의 마스터피스. 이앨범 차에서 듣다가 마지막 트랙이 끝날때 까지 자리를 뜨지 못했다.
차를 세워 놓고서도 한참이나 들었던 멋진 앨범이다.
Steve Wilson의 정말 천재다. 우와 김왕짱!

앨범 앞면. 소년이 왠지 무서워 보인다능. 무려 한글 OBI도 있다. ㅋ


뒷면.


이런 좋은 앨범이 멜로딕피아에서  네센 특가 4,900원에 팔리고 있다.
Progressive Rock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필청해야할 앨범이므로 일단 지르시라. 후회 안하심. ㅋ
이상하리만치 우리나라에서는 대접 못받고 있으신 분들인데, 이제는 몰랐고 알아모시지 못한점 회개하고 다른 앨범들도 차분히 모아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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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데스계의 큰형님들 아모피스의 Silent Waters입니다. 아치에너미와 비교해서 들어본 결과 멜데스지만 고딕적인 분위기가 더 짙습니다.

아치에너미는 좀더 부루털하고요. 안젤라 고소우의 보컬도 엄청 빡세고 살벌한데, 아모피스는 폭풍같은 그로울링도 있지만 섬세하게 부르기도 합니다.

 

 

 

앞면에는 어두운 달빛아래 호수에서 유유자적하는 백조(?)가 전면에 떡하니 있습니다. 어둡지만 드라마틱하고 서정성을 가미한 그들의 음악을 잘 대변해 주는 커버 아트웍인듯.

 

 

뒷면. 찟겨진 낙엽이 인상적.

 

 

속지. "아모피스의 음악적 에센스를 담은 서사시"라는 제목이 이 앨범을 잘 설명해주는 군요. 장엄하고 파워넘치지만 서정적인 음악.

 

 

아모피스 횽들.

 

 

알판.

 

 

요즘 멜데스를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아내의 데스메탈 청취 불가령이 내렸지만, 이건 데스 아니고 멜데스쟎아요~ ^^

예전에 가장 좋아하는 멜데스 밴드가 Eternal Tears Of Sorrow 였는데 요즘은 구할래도 구할 수가 없더군요. 이런 애들은 대놓고 멜로딕하지만 아모피스는 좀 웅장하고 장엄한 맛이 있어서 좋군요.

음악의 세계는 무자게 넓고 들을 음반도 무자게 많습니다.

울어야 될지 웃어야 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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