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
스레, da40xs
스레, da40xs
2012.04.17스레(스트라잎 레드럼프) 결국은 PS케이지로 이동하고 바닥제도 에코어스로 깔아줌. 아직까지는 잘 적응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한 2~3주정도 지켜보아야 할듯. da40xs렌즈. 참 얇긴 얇다. 화질도 괜챦고 가격도 괜챦고 간편하게 바디캡으로 마운트하고 다니기에 딱 좋은 렌즈다. 앞으로 더 활용도를 높여야 할듯.
스트라잎 레드럼프 - 애증의 타란
스트라잎 레드럼프 - 애증의 타란
2012.04.13쩡글할인 할때 스레(스트라이프 레드럼프)를 입양했는데 사람들이 이녀석이 좁쌀만하다고 좁쌀스레라 불렀다. 그런 녀석을 꽤나 크게 키웠는데, 작년 8월에 먹이를 먹고 아직 아무것도 안먹고 있다. 배 홀쭉한게 난민보다 더하다. 축양케이지를 바꾼게 부적응의 원인인지 아니면 바닥제를 에코에서 코코화이바로 바꾼게 원인인지는 모르겠다. 중간에 사육환경을 몇번 바꿔보기도 했다. 유목도 넣어보고, 바닥제도 에코와 코코화이버를 반반섞어보고 했지만 아직까지 먹이는 안먹는다. 아... 차라리 그냥 콱 죽던지... 배를 보니 보는게 안쓰러울 정도. 오늘 PS점보 케이지로 옮길려고 맥도날드 콜라종이컵을 사용했는데 너무 작더라. 그리고 성깔있는 녀석 아니랄까봐 종이컵을 막 위협했다. 곧 죽을 정도로 말랐어도 깡은 있나보다. 그래서..
20110419 근황
20110419 근황
2011.04.191. 요즘들어 타란에게 너무 미안하다. 벌써 한마리(버미즈 브라운)를 하늘나라로 보냈고... 그마저 있는 녀석들도 먹이주는 텀이 너무 길어졌다. 2주에 한번 정도 주는 것 같다. ㅠㅠ 이녀석들도 생명일진데, 너무 소홀하진 않는지 반성한다. 지용이가 타란 사육장만 꺼내면 만질려고 해서 그렇다는건 핑계일 뿐이다. 지용이 잘때 얼마든지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에 타란들을 챙기지 못하고 있다. 게으름 때문이다. 어제 귀뚜라미를 주문했다. 오늘이나 내일 배송올텐데... 이제부터는 이녀석들 잘 챙겨줘야 겠다. 특히 먹성좋은 팜포의 반응 속도 봐라. 완전 광속이다 ㄷㄷㄷ. 얼마나 굶었으면 ㅠㅠ 팜포에콰도르퍼플 from kwon91 on Vimeo. 2. 지용이는 발을 빨면서 놀았다. 지금은 여기저기 걸어다닌다고 정신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