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갓] 주다스프리스트의 명반들중 가장 화려하고 짜임새있는 기타솔로를 들려주는 앨범이다. 특히 "Electric Eye"의 질주감과 시원시원한 기타리프를 듣노라면 이곡이 왜 헤비메탈 역사에 길이남을 만한 명곡인지 단번에 알게된다. 역사적으로 [British Steel]이 70년대, 80년대 하드락을 헤비메탈이라는 새로운 문으로 인도한 시대의 명작이라면 [Screaming For Vengeance]는 그들의 음악적 정점에 있는 앨범이라 할만하다. 파워나 곡들간의 유기적인 짜임새로 보나. 무겁지만 중저음역의 미칠듯한 보컬이 폭발하는 "Devil's Child"도 숨겨진 명곡이다.



Judas Priest - Electric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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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ament 형님들 펜타포트락페에 납신단다. 1987년 부터 앨범을 내기 시작하셨으니 이 형님들 참 오랜동안 꾸준히 좋은 작품 많이 내신다. 20년도 넘게 이런 작품을 내는거 보면 열정이 대단하단 말 밖에... 경의를 표한다. 요즘은 [Low]앨범을 듣고 있는데 아우~ Cuck Billy 보컬은 정말 압권. 시원하고 묵직한 목소리에 가끔 섞어주는 그로울링은 너무 맛깔스럽다. 이곡 발표할때 멤버를 보니 슬레이어 잠시 계실때 폭풍까임 당하셨던 Paul Bostaph형님이 눈에 띈다. 최근에는 Gene Hoglan형님이 다시 세션으로 들어오신걸로 되어있다. 묵직하고 든든한 모습 앞으로도 계속 보여주시길. 힘내 Testa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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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Jeff Hanneman





안그래도 얼마전 블로그에서 Kerry King과 Dave Lombardo와의 결별소식을 접하며 Slayer의 미래를 걱정하던차에 Jeff Hanneman의 사망소식(49세, 2011년 독거미에 물린 후 만성 간부전증을 앓아오다 사망)까지 들려오니 참 가슴이 멍멍하다. Slayer는 나에게는 금단의 밴드였다. 크리스챤으로 자처하는 나에게 그들의 음악은 노골적인 사타니즘을 전파하는 밴드였지만 스래쉬메탈의 교과서라고 불리우는 그들의 음악을 지나치기는 어려웠다. 특히 Reign In Blood앨범은 스래쉬메탈계의 최고명작중 하나다. 지금까지 그 수많은 앨범들 중에 가장 듣기 무서운 앨범이기도 하다. 비오는 날에 틀어놓으면 정말 소름이 오싹해지는 앨범. 그중의 백미 Rainning Blood. Jeff Hanneman의 죽음을 애도하며 수없이 반복해서 들었다. R.I.P Je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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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무슨 둠메탈인줄 알았는데 갈수록 점점 빡세지는게 참 독특하고 멋지다. 다양한 쟝르가 버물어진 Sludge계의 숨은 명반! 이거 사야지! 불금이다. 이거듣고 오늘을 불태우자! 아자!



Dax Riggs : Vocals

Sammy Duet : Guitars, Backing Vocals

Mike Sanchez : Guitars

Audie Pitre : Bass, Backing Vocals

Jimmy Kyle : Dr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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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담당했던 롤랜드 그로포우와 울리 쿠쉬가 마지막으로 참여했던 앨범이다. 롤랜드 그로포우의 힘있는 기타가 인상적인 본작은 그들의 디스코그라피 중에 독특한 위치를 점유한다. 이전에 없었던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의 음악을 만들어 낸것이 바로 그것. 롤랜드 그로포우와 울리쿠쉬는 이후 Masterplane이란 밴드를 만들지만 혈통은 못속인다고 Helloween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이 앨범에서 엔디 데리스의 보컬도 시원시원하고 깔끔하다. 특유의 유머와 익살스러움은 많이 빠졌지만 묵직함이 좋다. 





Helloween - Mr. Tor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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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음악잡지가 다 사라져 버렸지만 1990년대 핫뮤직을 비롯하여 뮤직랜드, Sub, 팬덤공(이건 무가지 형식의 작은 판형의 책이었지만) 이런 잡지들이 음악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었다. 그중에서도 핫뮤직 다음으로 즐겨 봤던 잡지가 Sub였는데 이 잡지에서는 한국의 인디뮤지션을 심층적으로 잘 다뤄주었다. 특히나 매력적인게 월 마다 부록으로 나오는 Sampler CD였는데  음반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듣고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었다. mp3가 음반시장을 줄이니 뭐니 할때에 대범하게도 인디뮤지션의 데모곡이나 앨범수록곡을 엄선해서 듣게 해주니 CD모으는 재미가 쏠쏠해 잡지를 매월 살 수밖에... 지금 생각해봐도 Sub는 참 대범한 기획이고 통큰 잡지였었다. 요즘 피아의 노래를 듣고 있어서 예전 음원을 찾아냈는데 1집에도 실린 "기름덩어리"의 데모버젼이다. 1집은 안흥찬의 깔끔한 프로듀싱으로 탄생했지만 이때의 데모가 개인적으로는 더 맘에 든다. 역시 나는 날것 그대로를 좋아해.



피아 - 기름덩어리




빈 쥬얼케이스만 있으면 이렇게 종이를 뒷면과 앞면에 끼워 시중에 판매하는 CD처럼 만들수 있었다. 나는 물론 귀챦아서 안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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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8.17 09:22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91log.tistory.com BlogIcon 먹보91 2012.08.17 17:5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1999년 4월 Sub Sampler CD에 수록된 곡입니다. 메일 보냈습니다. 그리고 재생 안되는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 수정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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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 Vivus


Death의 합본라이브앨범이 재발매되었다. 2장짜리인데 첫번째 CD는 미국 캘리포니아 헐리우드의 Whisky Go Go 공연장에서 1998년에 녹음된 것이고, 두번째 CD도 같은해에 네덜란드의 아인트호벤에서 열렸던 Dynamo Open Air의 공연실황이다. 음질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어서 척 슐디너의 살아생전의 음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는데 의의를 두어야 할 것이다. 특히 두번째 CD는 악기들의 소리도, 보컬도 상당히 답답하게 들린다. 그가 죽은지 10년이 넘었지만 그의 음악을 들을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다.  R.I.P 데스메탈의 아버지. 북유럽이나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그나마 대접받고 팬층도 두터운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를 생각하면 그저 한숨밖에 안나온다. Top밴드 같은 프로그램에서도 익스트림계열 음악을 하는 밴드들만 나오면 걍 쩌리 취급받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그로울링 좀하면 보컬이 비호감이네 뭐네 하는데 그로울링 안하면 그게 익스트림하는 밴드냐? 엉. 장르적 특성을 무시하며 걍 대중의 잣대로 들이대니 원. 그러니 Sad Legend같은 밴드가 그런데 나갔다가 무시당하고 걍 해체하지... 휴...  우리나라 언더그라운드의 밴드들 열심히 하지만 천대받는 현실. 그중에 더 홀대받는 완전 서자취급받는 익스트림계열의 밴드들. 나라도 블로그에 많이 올려야지. 


 

Death - Symb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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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넌츠오브더폴른. 이번에 탑밴드2에도 나온다고 하고, 우연히 메킹(메탈킹덤)에 들어갔다가 EP발매 기념공연 한다는 게시물에 링크된 영상을 봤는데. 와우 이거 죽이네. 죽자고 달리는 사운드도 멋지지만 중간에 기타 멜로디 봐라 그냥 한번들으니 잊혀지지 않는다. 나름 홍대씬에서 젊은 메탈밴드로 각광받고 있다는데 음악을 들어보니 주목받는 이유가 다 있군. 요번에 나온 EP 꼭 산다. 탑밴드2에서 선전해서 높은곳 까지 오르길 원하지만 글쎄, 탑밴1에서 보여준 결과만 보더라도 정통 메탈계열 밴드는 높은곳에 오르기는 힘들다. 심사위원들이 이쪽계열 음악을 이해못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쟝르가 확연히 구분되는 밴드음악을 4인의 심사위원이 듣는음악, 좋아하는 취향, 활동한 영역이 각기 다른데 그들이 공정하고 고르게 평가하기에도 무리가 있다. 같은 장르만 묶어서 밴드오디션을 한다면 모를까? 근데 그렇게 할려고 해도 시청자의 관심을 끌기도 힘들 뿐더러, 한국대중음악 시장이 협소하니 힘들다. 이래저래 메탈밴드는 힘들구나, 에휴, 그렇기에 이렇게 패기있고, 젊고, 신나고, 열정적인 밴드들을 보면 마구마구 응원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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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메탈의 혁명가이자 네오클래시컬 기타주자 중 가장 중요한 인물인 잉위맘스틴의 첫번째 앨범이다. 이미 Alcatrazz에서 실력을 인정받은바 있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과 천재성을 발휘한 앨범은 Rising Force부터이다. 클래시컬한 곡전개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도 엄청난 속주와 테크닉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도 감성의 코드를 놓치지 않는 연주는 본인이 말했듯이 기교를 위한 기교가 아니라 속주의 목적이 그루브를 살리기위한 수단임을 증명한다. 네오클래시컬 기타를 추구하는 이들이 한번쯤 카피하는 곡인 "Far Beyond The Sun"에서 잉위의 기타와 Jens Johanson이 주고받는 키보드연주는 기가막히다. 잉위 맘스틴 이후에도 토니 메칼파인, 비니 무어, 크리스 임펠리테리, 폴 길버트, 마티 프리드만 등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등장하지만 현대에서 바로크메탈을 대중화 시키고 완성시킨 공은 그에게 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후의 앨범들이 이 앨범을 뛰어넘지 못한 것은 좀 아쉽긴 하지만.



Yngwie Malmsteen - Far Beyond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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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oonoca.tistory.com BlogIcon yoonoca 2012.03.14 00:5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그의 연주도 연주지만, 앨범에 참여했던 보컬들이 정말 기라성같죠. 저 앨범 보컬이 제프 스캇 소토였던가요?
    저 개인적으로는 조린터너가 보컬을 했던 오딧세이 앨범이 좋더군요^^
    기타가 앞에 나서고 보컬이 뒤에 서서 노래부르는 독특한 스테이지가 기억에 남는군요.

    • Favicon of http://91log.tistory.com BlogIcon 먹보91 2012.03.14 17:11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잉위 맘스틴이 바로크메탈에 끼친 영향은 정말 막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빨리치는 속주가 당시에 유행처럼 번졌었죠. 국내에도 잉위 비슷한 기타리스트들이 상당히 많이 출현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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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의 대표앨범이자 절대명반으로 칭송받는 주다스 프리스트의 PainKiller. 롭 헬포드의 날카롭게 찢어지는 파워보컬과 글렌 팁톤과 K.K 다우닝의 트윈기타의 강력함, Racer X에서 폴길버트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테크니컬 드러머 스캇 트래비스의 견고하고 파워넘치는 투베이스 드러밍. 완벽한 조합이다. Painkiller는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완벽하다.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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