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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6 POD X3 - 그날이 오면 살끄야
Line6 POD X3 - 그날이 오면 살끄야
2010.07.31내 지금은 비록 육아땜에 기타 칠 시간이 없지만서도 아기가 크고 여유가 생긴다면 꼭 이녀석을 산다. 멀티이펙터에다가 녹음까지 되는 현존 최강 골방 뮤지션의 머스트해브 아이템. 하이게인, 부띠끄, 클래식 앰프까지 78개의 앰프 모델을 탑재하고 있다. 비록 단일 앰프시스템에 비해 인간미는 없어보이지만 가격대 성능비로 따지자면 이만한 녀석이 없지. USB 2.0단자를 이용해 컴퓨터로 멀티트랙 레코딩도 가능한 재주도 참 많은 녀석. 덧말: 김규항 블로그에 보니깐 아들, 딸, 아빠가 함께 펜타포트 간 훈훈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다. 나 또한 이런 그림을 꿈꾸는데, 아내는 취향이 아니라서 이런거 안좋아 할 수 있겠다.
Panasonic GF-1 살까 말까?
Panasonic GF-1 살까 말까?
2010.07.28아기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그러다 보니깐 동영상의 화질이 너무 맘에 안든다. 사진이야 극강의 화질을 자랑하는 31Limited 렌즈가 있다 보니깐 불만이 없는데 GRD에서 뽑아내는 동영상은 정말 암울한 수준. 그래서 이참에 HD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GF1을 고려중이다. 여윳돈이 있는게 아니라서 집에있는걸 몇개 팔면 될것 같은데. 문제는 31Limited 렌즈를 처분해야 저 녀석을 살 수 있다는 말씀. 아니면 LX와 렌즈몇개 처분해도 살수 있을것 같은데 LX는 정말 보내기 싫다. 예전에 FM3A와 DSLR, T3까지 왕창 도둑맞은 후... 아~ 이제 장비는 안늘린다 하면서 큰맘 먹고 31limited에다가 중고 K10D를 영입했는데 31Limited는 정말 이런 렌즈가 있나 싶을 만큼 만족하면서 사용..
용용이의 첫 뒤집기 ^^
용용이의 첫 뒤집기 ^^
2010.07.27Untitled from kwon91 on Vimeo. 용용이가 드디어 뒤집기를 친히 시전하시었다. ㅋ 낑낑 거리다가 뒤집고 활짝 웃네. 뒤에 초롱이도 찬조 출연(사료를 먹고 있다 ㅎㅎ). ^^
Nokia 5800 오렌지쓰나미 홈스크린
Nokia 5800 오렌지쓰나미 홈스크린
2010.07.26spb shell 쓰다가 오나미(오렌지 쓰나미) 홈스크린으로 변경. 폰트도 감기조심해체로 변경하니 폰이 쩜 귀여워진듯. 걍 다시 심플한 걸로 돌아왔다. ㅎ 이것저것 변경하니 재미있네. 이러면 안돼는뎅... 헐... 배경화면만 바꿔봤다. 예쁜색깔로. ㅎ 네이버 노키아사용자 모임카페유리콩깍지님이 올려주신 배경화면. 아이콘 추가시 밑에 바를 누르면 요론 모양으로 변함. 배경을 위로 밀면 아무것도 없는 깨끗한 모습으로 변신!~ ^^ 최종정착지 단축번호, Gravity아이콘 추가, 성경, 사전 아이콘으로 마무리 끝. ㅋ
Nokia 5800 펌웨어 업데이트
Nokia 5800 펌웨어 업데이트
2010.07.23어제 5시에 부리나케 회사에서 펌업. 의외로 황소도 잘돌아가고 롬페쳐도 제기능을 해서 놀랐다. 키네틱 스크롤 짱 편하고, 기본브라우져로 인터넷을 하니 자동으로 전체화면으로 전환된다. 속도도 조금 빨라진듯. 그리고 오늘 spb shell을 적용(테마는 HTC다이아몬드 테마)시켜 보았다. 이거 완전 다른 폰으로 바뀐모습. 다소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사용하는데 그렇게 불편하진 않아서 당분간 애용할 듯 하다. 예전에 Handy Shell 사용해 봤는데 비교가 안되네 이거 참(Handy Shell까는거 아님). 이쁘다 이뽀. ㅋ 다음화면으로 전환하면 이렇게 나온다. ㅎㅎ 웨더를 적용하면 이렇게 나오는데 꾸준히 업뎃 할려면 유료를 써야한데서 아에 업뎃도 안하고 있음. 날씨 업뎃 되면 좋긴 좋겠다. 근데 가격이 삼만..
용용 & 롱롱
용용 & 롱롱
2010.07.22롱롱(초롱)이는 아내나 내가 용용이 안고있을때는 관심을 안보이다가 용용이 혼자있을때는 다가가서 냄새를 맡아본다. 별이는 몸을 햝곤 하는데 롱롱이는 그래도 얌전한편 ㅋ ^^ 아내가 찍은 사진 ^^ 초롱이가 요즘은 하도 얌전해서 "초여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초롱이 별명 변천사. 롱롱이 -> 초여사. ^^
Royal Hunt - Paradox
Royal Hunt - Paradox
2010.07.21덴마크 출신의 멜로딕 클레시컬 프로그래시브 메탈 밴드. Royal Hunt의 4번째 스튜디오 앨범. 프로그래시브 메탈 하면 DT(Dream Theater)나 Shadow Gallery, Magellan밖에 몰랐는데 Royal Hunt를 들으니 이건 완전 신세계다. DT처럼 현란하진 않아도, Shadow Gallery나 Magellan처럼 70~80년대를 아우르는 고전적 사운드가 아닐지라도. 얘네들도 나름대로 개성있는 음악을 가지고 있더라. 특히 프로그래시브 하면서도 클레시컬 한거. 복잡한듯 하면서도 깔끔한 음악이 인상적이다. 북유럽 특유의 감성적인 정서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멜로디가 애잔하고 선이 곱다. 약간은 고전적인 삘이 나기도 하고 코러스도 인상적이고 건반악기도 잘 사용하는듯. Royal Hunt -..
냥이의 아름다운 모정
냥이의 아름다운 모정
2010.07.20일주일에 3~4번 정도는 냥이들 사료주러 나가는데 어제 냥이 들을 만나 첨으로 사진을 찍었다. 구름과 연어 아저씨 처럼 우리도 냥이 이름을 지어줬는데(비록 구름과 연어 아저씨처럼 예쁘게 짓는 작명센스는 없지만 서도...)고씨 돌림자의 아기들이다. 밑에 사진에 사료먹는 애기가 고은이, 사료를 먹는 고은이를 지켜주는 어미 냥이가 고영이다. 언제나 저렇게 어미는 먼저 사료를 먹거나 같이 먹지 않고 아기가 다 먹을때 까지 지켜준다. 혹시나 모를 위험으로부터 지켜주기 위해서다. 한참 고은이가 먹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데 낯익은 녀석이 보인다. 바로 우리 아파트 단지에서 가장 고령으로 보이는 고일이다(아내가 지었다 -_- 내이름과 비슷함 ㅠㅠ). 고일이는 몸 전체가 까만 흑색 고양이다. 사료 냄새를 맡고 근처에 있..
ㅋㅋㅋ
ㅋㅋㅋ
2010.07.19트위터 하다가 발견한 카툰 인데 너무 욱겨 ㅋㅋㅋ 잡스: 나 갤럭시S 샀어 좋더라. ㅋㅋㅋ
Edguy - Hellfire Club
Edguy - Hellfire Club
2010.07.1715세 가량의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Edguy, Avantasia로 활동해 온 토비아스 사멧에게 사람들은 천재 라는 수식어를 갖다 붙인다. 이것은 그가 두가지 활동을(Avantasia, Edguy)병행 하면서도 지칠줄 모르는 창작력으로 훌륭한 음악들을 쏟아냈기 때문일 것이다. Hellfire Club은 Mandrake와 함께 Edguy 앨범 중에 단연 돋보이는 명반인데 초창기 Edguy의 에픽적 스타일의 모습과는 달리 보다 정통 헤비메탈로 회귀한 모습이다. 귀에 쏙쏙 들어박히는 인상적인 멜로디에 호쾌한 보컬은 여전하지만 보다 응집력있고 파워있는 리프를 선보이며 자신들은 그저 스피드로 끝장내는 밴드만은 아니다라고 항변한다. Mysteria와 King Of Fools는 킬링트랙이고, 잔잔한 분위기의 The S..
Nokia N5800 - 역시 테마는 가벼운게 최고!
Nokia N5800 - 역시 테마는 가벼운게 최고!
2010.07.16오팔이(5800)에 아이폰 테마니 무슨 테마니 해도 테마는 가벼운게 최고! 결국은 just black 수정 테마로 돌아옴. 이때까지 사용하면서 폰이 꺼진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얼추 7~8회 정도는 되는듯)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A/S를 맡겼더니, 아니나 다를까 밧데리 단자와 안테나를 무상으로 교체해 주었다. 안녕소(Hello OX)나 여러 테마, 프로그램을 깔아서 어플이 꼬여서 그런줄 알았더니 하드웨어의 결함 이었네. -_- 불행중 다행. 약정기간 1년 더 남았음. 기기변경 생각말고 열심히 쓰자 ^^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문패달기 운동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문패달기 운동
2010.07.15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꿈꾸는 8가지 약속 첫째, 우리 가정은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이 오기를 꿈꿉니다. 둘째, 우리 가정은 불필요한 사교육비를 지출하지 않겠습니다. 셋째, 우리 가정은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도록 힘쓰겠습니다. 넷째, 우리 가정은 아이를 성적으로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다섯째, 우리 가정은 아이들이 꿈과 적성을 따라 진로를 선택하도록 돕겠습니다. 여섯째, 우리 가정은 사교육 걱정을 부추기는 이웃이 되지 않겠습니다. 일곱째, 우리 가정은 소책자 정보를 이웃들에게 알리겠습니다. 여덟째, 우리 가정은 뜻을 같이하는 가정 및 기관과 함께하겠습니다. 우석훈 박사 블로그를 들렀다가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문패달기 운동"이란게 있다는 걸 알고 덜컥 신청해 버렸다. 아내에게 문자로 송금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