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드림시어터 신보, 해외주문
드림시어터 신보, 해외주문
2009.07.071. 해외주문 이거 음반구매 억제효과가 있는것 같다. 소그카페(다음 소리그림카페)에서 Peeping Tom이랑 MR.Bungle앨범 주문(5월 13일)했는데 늦어지고 있어서(원래 주문하고 한달후에 받아볼수 있다는데 지금은 한달하고 보름이 넘었다.) 다른 앨범을 구하기가 좀 뭣해 졌다. 소그 카페 까는게 아니고 이런 늦게 받아보는 환경이 어쩌면 내 앨범 구매욕구를 잠재우는 완충제 역활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긍정적인 측면이 제법 크다. 빨리 빨리 시대에 소그카페에서 음반을 주문하는 건, 느긋한 기다림을 나에게 요구한다. 그것도 나름대로 좋다. 음반이 많이 기다려 지기는 하지만 서도. 2. 최근에 드림시어터의 신보가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Awake에 필적할 만한 앨범이라고 극찬을 한다. 나는 Images..
서태지8집 발매, 책 당첨 ^^
서태지8집 발매, 책 당첨 ^^
2009.06.241. 어제 점심시간에 볼일있어서 잠시 차를 타고 나가다가 CBS 대구 방송국의 라디오 프로그램 "나의 기쁨 나의 찬양"을 듣게 되었다. 그중에 SFC 정진경 간사님(예전에 대구에서 교회다닐때 함께 청년회에서 신앙생활 했었는데 요즘 라디오에 책소개 하러 나오시고 깜짝 놀람. 행님~~ ㅋ^^)의 "책을 배달해 드립니다" 라는 코너가 있었는데 거기서 퀴즈 풀어서 당첨되었다. 무지 쉬운 문제였지만 번개같은 스피드로 문자를 보낸 것이 주효 한듯. 아침에 출근길에 클래식FM "출발 FM과 함께"에 퀴즈 코너가 있는데 거기는 줄창 보내도 작년에 음반 1장 받은게 전부인데 올해 이런 경사가 또 생기다니 너무 감동적이다. ㅠㅠ CBS FM 사랑해요 ~ ^^ 책보낼 주소랑 이름 문자달라해서 보내줬으니깐 이번주 안으로는 올..
원칙: 무조건 한달에 앨범은 3장이상 사지 않는다
원칙: 무조건 한달에 앨범은 3장이상 사지 않는다
2009.04.24장필순, 함춘호 - 그는 항상 내안에 있네 [자끄 루시에 트리오] - 플레이스 바하: 앙코르 , 신승훈 - Radio Wave 이번달 월급타고 산 앨범이다. 원래는 Lamb Of God - Wrath가 끼어 있었지만, 한달에 CD는 3장만 사자고 다짐하는 바람에 빠져버렸다 ㅠㅠ. 장필순, 함춘호의 앨범 발매소식 전까지는 무조건 사는걸로 생각했는데, 장필순, 함춘호의 앨범을 사리라 마음먹고부터 무슨앨범을 빼야하나 고민 많이 했다. 결국 나중에 리팩, 디럭스 에디션 발매가능성도 많은 Lamb Of God앨범을 뺐다. 국내 라센반 출시 회사가 바로 워너인데 워너가 그런짓 많이한다. 원래 신보내고 앨범 실컷 팔아먹고 나서 한 1년뒤쯤에 리팩이나 디럭스 에디션 이런걸 내는 거다. 그러면서 살까말까 했던 사람들의 ..
최근 근황 - 굼벵이 다섯마리 샀다 -_-;;;
최근 근황 - 굼벵이 다섯마리 샀다 -_-;;;
2009.04.06상술이든 뭐든 팬들은 이런거 딱 보면 본능적으로 결재버튼 누르게 되어있다. 앨범이 있다면 고사하겠지만 없다면 더욱더! ㅠㅠ 서태지와 아이들 리마스터반 재발매, 히든트랙으로 8곡이나 들어있다는 사실. 근데 마지막 하여가 TV Edit버전은 도대체 무엇인지... 앨범 트랙과 차별점을 찾을 수 없었음. U2, Radiohead, 서태지와 아이들 리팩, 리마스터 재발매 공습에 이내 가슴과 지갑은 만신창이가 되어버림... U2와 Radiohead는 근근히 참고 있음. 요즘 화니가 미친듯이 하루에 귀뚤이를 한마리씩(한번은 두마리까지 먹은적 있음.) 해치우는 바람에 지난달에 주문했던 귀뚤이 50마리가 동이 남. 오랜만에 귀뚤이 주문하러 지곤(지호의 곤충농장)에 갔다가 타란먹이로 굼벵이가 나온걸 보고 겟! ㅠㅠ 와이프..
네이버 pe.kr 도메인 무료등록 이벤트 - 91.pe.kr 등록
네이버 pe.kr 도메인 무료등록 이벤트 - 91.pe.kr 등록
2008.12.12네이버에서 pe.kr 도메인을 선착순 50,000명에게 주는데 발빠르게 신청해서 91.pe.kr을 얻었습니다. 원래 http://91log.net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http://91.pe.kr도 가지게 되었네요. 도메인 많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예전에 91.net나 91.com을 가지고 싶었는데 누군가가 도메인을 소유하고 있어서 91log.net로 도메인을 구입한 과거가 있어서인지 91.pe.kr을 가지고 싶었나 봅니다. 도메인을 가지고 싶으신 분이라면 지금 신청하시면 될 듯 합니다. ^^ 이벤트 페이지 : http://section.blog.naver.com/event/DomainPromotionEventForm.nhn
저무는 2008년
저무는 2008년
2008.12.03이제 마지막 학기도 마무리 되어가고 까칠한 사회보장 교수님의 추가제출 과제를 오늘 올렸다. 예전에 프랑스 사회보장관련 해서 발표를 잘못해서 다시 과제를 내주셨다. 학기초에 말씀하신대로 그냥 쉽게 넘어가시는 분이 아니시다. 여기저기 잘못된 부분 하나 하나 고쳐주시고... ㅠㅠ 논리적이지 못한부분은 가차없이 지적하시니... 이런 스승 만나기 어디 쉬운가 ㅠㅠ 강의평가를 통해 학생의 까칠함을 보여드릴까 생각도 했지만, 동해보복의 사상은 좀 위험한듯 하여 감정적인 평가가 아니라 객관적인 평가를 내릴 생각이다. 나는 지성인 이니까... 끝까지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강의 해주시고 자극도 주시고, 공부하는 법도 잘 알려주셨으니 어쨌든 제자된 도리로 감사해야 될 것이다. 공부하는데 고생은 좀 했어도 도움은 많이 되었다..
짱구짝퉁 짱이야~ ^^
짱구짝퉁 짱이야~ ^^
2008.09.29삼양 짱구의 짝퉁 "코스모스제과"의 "짱이야" 오늘 먹어 봤는데 맛도 비슷했음. -_-;;; 실제로 원조짱구 과자에는 짱구 그림이 쓰이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유사품중에 짱구 그림을 쓰는 과자도 있긴 한데 그 사연을 보아하니 정말 구구절절하다. 과자 하나에도 이렇게 많은 사연들과 이야기들이 존재하는데 사람인들 어떨까.
푸쉬업 100개 하기
푸쉬업 100개 하기
2008.09.12http://krang.tistory.com/177
드디어 컴퓨터 업그레이드!~
드디어 컴퓨터 업그레이드!~
2008.06.27셀러론 600으로 이제까지 버티다가 드디어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어제 결재했고 토요일이나 월요일날 부품이 도착하면 조립을 할 생각이다. 부품선택에 대한 고민은 그다지 없었다. 친구가 컴퓨터에 대해 잘 알아서 추천해주는 걸로 CPU와 메인보드, 메모리를 구성했고 하드디스크는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사게되었다. 지금쓰고 있는 웨스턴디지탈로 살까 씨게이트로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씨게이트 바라쿠다 250G로 결심했다. 이유는 조용하다는 것. 지금 컴퓨터는 너무 시끄럽다. RPM은 7200으로 똑같지만 아주 오래전 제품이라 지금은 더 기술이 발전했으니 조용할 것이라 생각된다. 듀얼코어 프로세서 E2160(듀얼코어/1.80GHz/FSB800/1MB)LGA775 벌크 + 썬더버드 775A 블루LED 저..
감사의 마음
감사의 마음
2008.06.13얼마전 고마운 사람들에게로 부터 감사의 표시로 큰 돈(누군가에겐 적은 돈일지 몰라도 나에게는 큰 금액이다)을 받은 적이 있다. 나는 내 할것을 한 것뿐인데... 과분한 것인것 같아 부담이 되어서 그 돈을 쓰지도 못하고 몇주 동안 가지고 있었는데... 결국은 그 돈을 그분에게 돌려드리게 되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생기게 되었다. 감사의 표시로 받은 그 돈봉투가 예전에 내가 지도교수님의 모금행사 티켓을 샀던 그 봉투와 똑같은 봉투여서 내가 그분들께 받은 돈인줄 알고 같은 봉투에 들어있는 모금행사 티켓을 드린 것이었다. 3만어치 교수님 복지관(대구카톨릭사회복지회 대구지역6개복지관연합 모금행사)의 티켓을 사드렸는데 만원어치는 사용하였으나 이만원어치의 티켓은 차일 피일 미루다가 사용하지 못하였던 터였다. 뭔가 ..
Pentax LX + FA 31Limited
Pentax LX + FA 31Limited
2008.05.26얘야...열심히 활동 좀 하자... 흑 ㅠㅠ 근데 시간이 없... 다... 못난 주인만나 고생이 많구나. ^^
빌에반스와 잠결에 축구하기
빌에반스와 잠결에 축구하기
2008.05.18요즘, 한창 Bill Evans CD에 버닝중 이다. 리버사이드 4부작을 듣고있는데 왜 스캇라파로 인지 연주로 모든걸 증명해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빌에반스를 처음 접할때 듣는 음반이 바로 Waltz For Debby 일 것이다. 그 앨범에서 라파로의 베이스는 빌에반스와 솔로를 주거니 받거니 했지만 빌에반스의 피아노를 침범하지 않는 범위에서 플레이가 이루워 졌는데 다른 앨범들에서는 베이스가 시종일관 피아노와 함께 넘실거리고 간혹은 빌에반스의 피아노를 압도하기도 한다. 그의 베이스 연주는 최고다!라는 찬사보다는 "압도당했다!" 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겠다. 아직까지 빌에반스의 연주를 Waltz For Debby앨범으로만 제한적으로 접하신 분들이라면 꼭 리버사이드 4부작을 들어보시길 권한다. 어제 꿈을 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