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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게릴라 콘서트 동영상을 보면서 든 생각
서태지 게릴라 콘서트 동영상을 보면서 든 생각
2008.08.02서태지의 게릴라 콘서트때 부른 시대유감 동영상을 보면서 든 불현듯 스치는 생각 그가 시대유감 멘트로 "음반작업하면서 시국이 흉흉해서요"라고 말할때 생각이 났다. 서태지 새 앨범에 2MB정부나 2MB를 까는 내용의 곡이 들어있다면 확실히 대박을 칠 것 같다는 나만의 생각 ^^
blayer - 인디음악 재생 플에레이어
blayer - 인디음악 재생 플에레이어
2008.08.01외국에도 유사한 서비스가 있긴 했지만 국내 인디뮤지션을 소개하는데 긍정적인 역활을 할수 있으리라는 점에서 좋은 서비스인것 같다. 벌써 귀에 착착 감기는 괜챦은 음악 몇곡을 발견했으니.... ^^ 오른쪽 플레이어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가입도 간편하고 플레이어를 다는것도 어렵지 않으니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사용해보면 좋을듯. ^^ 실력있는 인디뮤지션의 음악도 알리고 블로그에서 음악도 듣고 일석이조!!
Limited Edition에 대한 소고 - Pink Floyd의 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
Limited Edition에 대한 소고 - Pink Floyd의 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
2008.07.31음반을 모으고 음악을 듣는 것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 Limited Edition이란 것은 치명적인 유혹이다. 예전 80~90년대 희귀 음반은 고가를 형성했고 고가의 희귀아이템을 소장했다는 것은 곧 컬렉터로서 자부심을 가질수 있게 하는 장치로써 작용했다. 예전에 서태지 15주년 기념앨범을 구매하려다가 결국은 판매후 얼마지나지 않아 품절이 되어버려 구매하지 못하고 좌절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에는 15만원 정도에 판매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옥션에서 미개봉품이 22만원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다른 소식통에 의하면 서태지 기념앨범이 일반판으로 나올수 있다는 소식도 들리는데 어떻게 될지는 알수가 없다. 나온다 해도 DVD가 빠진 CD만 7장으로 묶여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한정판과 같은 것은 아니다. 지금..
차코골덴니 외출 2
차코골덴니 외출 2
2008.07.31성질 더러운 [어셈바라 오렌지 바분]은 버로우해서 당췌 나올 생각을 않고, 얼마전에 [화니]는 탈피를 했고, [챠코 골덴니]는 역시나 타고난 먹성을 자랑하며 쑥쑥 자라나고있다. 집에 돌아와 보면 거의 매일 밖에 나와서 있는 모습이 발견된다. 버로우성은 땅및에 항상 쳐박혀 있어서 키우는 재미가 없다고들 하는데 골덴니는 종종 나와서 돌아다니니 보기에도 여간 좋은게 아니다. 지금은 유체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성체 초기쯤 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화니]는 오늘 귀뚤이를 급여해 줬는데 별로 관심이 없어 보였다. 탈피 직후 거식인지 귀뚤이를 무서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직 덜 굶어서 그런가? 몇일 후에 밀웜을 급여해 봐야겠다.
서태지 "MOAI"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서태지 "MOAI"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2008.07.30뮤직비디오 빨리 공개되었으면... 설랜다.
빠삐놈 리믹스
빠삐놈 리믹스
2008.07.29출처는 여기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6417 헉 이거 중독성 엄청 강하구나 ㅎㅎ 올여름이 시원해 지겠구나 ㅎㅎㅎ 뮤직비디오도 대박 ㅋㅋ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mposition_dc&no=63183
서태지 8집 - 8th Atomos Part Moai
서태지 8집 - 8th Atomos Part Moai
2008.07.29서태지의 새로운 싱글앨범은 대중친화적 이다. 록 적인 성향보단 일렉트로닉 성향이 강하고 곡들이 아주 편안하고 예쁘게 들린다. 서태지 특유의 소녀적 감성이 묻어나는 곡들이랄까? T'ikT'ak을 제외한 나머지 2곡은 드럼엔베이스에 8비트 오락실 사운드에 나름대로 음악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자 했던 서태지의 고민이 보인다. 이번 앨범도 "완전 새로운 무엇"은 아니다. 예전에도 그랬듯 서태지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장르를 자신의 것으로 소화 하면서 서태지화 했다는 표현이 옳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서태지를 새로운 음악의 전도자(창조자가 아니라)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그에게 빚을 지고 있는건 서태지와 아이들시절의 4집으로 인해 Cypress Hill을 알게되고 그들의 팬이 되었으며, 서태..
Ivan Fischer - Rachmaninov 교향곡 2번, 보칼리제
Ivan Fischer - Rachmaninov 교향곡 2번, 보칼리제
2008.07.27언젠가는 사야겠다고 마음먹고 미루고 미루었던 Rachmaninov의 교향곡 2번을 이번 기회에 구입하게 되었는다. 핫트랙에서 쇼핑중 다른 연주들보다 단연 눈에 들어온것이 바로 Ivan Fischer가 지휘하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Channel Classics에서 출반한 반이다. 다른 연주들도 좋지만 라흐마니노프의 연주중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교향곡 2번의 Adagio부분.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2번 Adagio를 모르는 사람들도 음악을 들으면 너무나 유명한 곡이기 때문에 "아~ 이곡!"하며 무릎을 칠 만한 곡이다. Ivan Fisher의 연주는 안정감있고 서정적이며 수려하다. 많은 이들이 그의 연주를 Rachmaninov 교향곡 2번연주 중 최고의 연주로 꼽는다. 그 이유는 그가 지휘자로서 ..
Pentax SF7 득템
Pentax SF7 득템
2008.07.25얼마전에 원장님께서 내가 사진에 관심이 많은 것을 들으시더니, 집에 노는 카메라가 한대 있다고 주시겠다고 하시길래 내심 펜탁스 바디이길 바랬었다. ^^ 원장님 연세도 있고 하니까 젊을때 사셨으면 MZ-3같은 MZ시리즈는 아닐거고... Z1p정도면 좋겠다 생각했었다(욕심도 과하셔라 ^^). 근데 오늘 바디를 주시는 걸 보니까 펜탁스 기쁘게도 펜탁스 바디! ^^ 근데 팬탁스 바디 답지않게 떡대도 크고 해서 처음에는 아니 중형인가? 라는 엉뚱한 생각도 잠깐 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중형은 아니고 SF시리즈 중 하나인 SF7이었다. 그리고 SF7과 함께 따라온 렌즈는 사진에서의 31Limited렌즈는 아니고 ^^(집에있는 녀석을 마운트 해서 찍은 것) 당시 번들로 따라왔던 지금도 펜탁스 유저들에게 애용되고 있는 ..
골덴니 굴 밖으로 나옴
골덴니 굴 밖으로 나옴
2008.07.25골덴니가 일주일 조금 넘게 버로우 상태에서 밖에 안나오고 있더니 어제 외출을 했다. 그래서 밀웜을 잘라서 줬는데 잘 먹었다. 그리고 오늘도 왠일인지 외출중이길래 굴앞에 밀웜을 놓아두니 금새 채가서 먹는다. 먹성 좋다는 소리가 괜한 말이 아니란걸 실감한다. 근데 성깔있는 어셈은 아직도 두문불출중. 일주일 지났는데 언제쯤 나올런지. -_-;;; 혹시 벌써 모르는 사이에 탈출을?? ㄷㄷㄷ 화니도 요즘 먹이를 잘 먹었는데 어제부터 배가 부른지 잘 안 먹는다. 혹시 조금있다 탈피를 할려는 것일까? 그렇담 좋겠는데. ^^
잠순이 초롱이
잠순이 초롱이
2008.07.20잠 정말 많이 자는 초롱이. ^^
어셈바라 오렌지 바분 유체 도착
어셈바라 오렌지 바분 유체 도착
2008.07.18어셈바라 오렌지 바분을 입양했다. 거칠고 공격적이고 사나운 성질을 가진 놈이라 첨에는 걱정도 많이 했는데 다행이도 사육통에 넣는데 성공 했다. 사육통에 넣기까지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에어컨을 틀어놓았는데도 땀을 뻘뻘 흘릴 정도였다. 다음카페 타.사.모(타란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어떤 분이 올려놓은 어셈을 사육통에 옮기는 방법대로 했는데 그대로 하니 아주 안전하게 옮길 수 있었다. 옮기는 방법을 설명하자면 이렇다. 투명한 큰 비닐봉지를 준비하고(이녀석은 엄청 빠르기 때문에 탈출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녀석이다. 점프도 한다고 한다 -_-;;;) 그 안에 셋팅을 완료한 사육장이랑 배송되어 온 유체통을 넣는다. 그 다음 유체통을 열고 어셈이 나오게 한후 비닐봉지 입구를 막고 막대기 같은 걸로 어셈을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