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드랍에서 마법의 가격 35불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에 떳길래 낼름 질렀다.

이녀석은 하이파이 이어폰 급은 아니고 가성비로 좋은 평가를 받는 녀석인데 이어팟에 좀 실증나고 그래서 한번 사용해볼까 하는 호기심에 들였다.

스펙은 9mm 다이나믹드라이버를 사용했고 임피던스는 64옴이다.





비닐뜯기전에 이어폰 패키지 모습.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다.







비닐을 뜯으니 매스드랍발이라는 표시가 선명하게 포장에 씌여져 있다.







마데인 차이나. 요즘 오디오시장에 저렴하고 우수한 품질로 주목받고 있는 중국산 제품. 하이파이맨도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믿고 사는 중국산이다.







포장여는 방법이 좀 헷갈렸는데 바코드 찍혀있는부분을 아래에서 위로 제끼면 그냥 열린다. 좀 헤맸다.







짜잔. 드디어 RE00의 본체 등장. 하우징이 알루미늄이라 꽤나 묵직하고 단단하다. 그리고 선도 분기케이블 아래쪽은 직조케이블로 만들어져 있어서 선꼬임도 적고 나같이 말아서 선정리 찍찍이 타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편하게 되어있다.

유들유들한 재질이라 잘 말린다. 단점은 내가 사용하고 있는 케이블 타이가 찍찍이라 찍찍이에 이리저리 붙어서 직조가 손상되는 결과를 낳았다는 점. 찍찍이 타이를 사용해야 하는 고민이 깊다. ㅠㅠ







묵직한 L/R하우징의 모습. 외관도 나쁘지 않다.







이중 팁으로 되어있는데 이거의 장점이 뭔진 잘 모르겠다. 그냥 다른 팁에비해 특이한 모양이라는 정도.







직조케이블의 모습. 저 선정리와이어를 버리고 본인은 찍찍이 케이블 타이를 대신 쓰고 있는데 직조에 잘 붙어서 직조가 손상된다. 근데 케이블 타이가 너무 편해서 버릴 수 가 없다. ㅠㅠ

다른 선정리 타이를 알아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이어폰 잭의 모습. L자형이다. 단선을 방지하는데 더 유리한 형태이다.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생각하다니 맘에 든다.


총평을 하자면 이런 가격이 이런 제품은 중국발이기에 가능하다는 생각이다.

음질에는 고음에서 쭉쭉 잘 뻗는 느낌. 그리고 소리대역폭이 넓어서 다른 저가 이어폰에서 안들리는 소리도 잘 잡아준다. 나름 튜닝도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전모델인 re0의 복각판으로 나온 모델인데 re0가 내구성에선 극악의 평을 받고 있는지라. 어떨지는 앞으로 몇개월 더 사용해봐야 내구성은 판별할 수 있을것 같다.


장점: 고음역대에서 우수한 음질을 보여줌.

가격저렴함.

소리대역폭이 넓고 발란스가 좋음


단점: 이동시 하우징에서 선을 따라 울림이 전해져옴. 다른 이어폰에서는 이런게 없었는데 RE00는 걸을때 어디(팔이나 몸에) 선이 닿이거나 하면 그게 이어폰에 거슬리게 소리가 전달됨. 퇴근할때 음악 감상할때 이동시에는 많이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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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클량 알구게(알뜰구매 게시판)에 핫했던 QCY Q26미니 방수 IPX 블루투스 이어폰이 도착했다.

이 이어폰은 한쪽만 듣는 모노 이어폰으로 선이 없는 구조로 깔끔하게 디자인 되었다.

평도 나쁘지 않아서 팟캐스트 청취용으로 두개 질렀다.






혹시나 통관에서 2개사면 전파인증으로 걸려서 낭패를 보는 수가 있을까봐 색깔을 다른식으로 하는게 안전할 것 같아서 흰색, 검정색 하나씩 질렀다. 그렇게 해도 한개 7.55불 해서 두개 15.10불 밖에 안한다.

검은색과 흰색 두종류를 질렀는데 검은색이 그나마 눈에 덜 띄고 좋다.


흰색은 사람들이 어디 아프냐고 한다는. 귀에 꽃고 다니면 붕대같기도 하고 솜같기도 해서 귀 다친줄 안다더라.

그래도 하나는 집이나 회사에서 쓰고 하나는 차에 놓고 다닐려고 두개 샀다.






번개마크 있는곳을 손톱으로 열면 충전케이블을 꼽을 수 있게 되어있다. 충전해서 쓰면 된다. 완충 시간은 2시간.






시작 - 종료 - 일시정지버튼이다. 이 버튼으로 시작하고 나서 한 3초간 더 누르면 페어링이 시작된다.

이걸로만 통화하기는 무리가 많다. 조용한곳에는 그럭저럭 통화가 가능하나 야외에서는 통화가 힘들다.

스펙에는 음악재생시간은 3시간 이라고 하는데 실사용시간은 1시간 30분 내지 2시간 정도 되는것 같다.






고무폼팁이 있는데 귀에 잘 맞는다. 차음성이 그렇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한쪽만 듣는것이기 때문에 그러려니 한다.

스펙은 블루투스 4.1 지원. 페어링은 안드로이드, 아이폰 다 잘되는데 아이폰이 더 잘붙는것 같다.

방수는 지원한다고 하는데 아주 하드한 환경에서는 힘들것 같다. 그냥 일부러 시험해보지는 않는걸로.

볼륨은 이어폰으로는 조절 할 수 없고 기기자체에서 조절해야 한다.


그냥 간단하게 팟캐스트 청취용으로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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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마티팬 2016.11.14 15:1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혹시 아직도 아이바네즈 sz320모델 갖고 계시나요?
    있다면 저한테 파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2. 2016.11.15 17:25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마티팬 2017.01.13 02:5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답글 해주신것 같은데 비밀댓글이라 읽을 수가 없네요ㅜ 답변좀 다시 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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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700은 요즘은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나오고 있지만 2008년도에 구입할때만해도 5만원대의 보급형치고는 조금 비싼 이어폰이었다.

가격대비 성능비에 있어서 타 고급이어폰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해상력을 가진 이어폰으로 깔끔하고 멋진 타격감을 들려준다.

이어폰 머리부분이 깨져서 이리저리 돌아가는 상태지만 음질에 있어서는 지금도 만족하고 있는 제품이다.

저음부분이 강조된 이어폰을 선호하지 않는 나로써는 젠하이져의 MX500보다 좋다고 느꼈다. 베이스가 두텁게 들리는 MX500은 상당히 적응하기 힘들었다.

특히 메탈음악을 주로 듣는 나에게 카랑카랑한 음질에시원한 타격감을 가졌고 사운드를 예쁘게 뽑아주는 E-700에게 점수를 더 후하게 매길 수 밖에.

디자인도 깔끔하고 이뻤고, 중간에 데코캡도 교환할 수 있어 다른 이어폰같은 느낌으로 사용할수도 있다. ^^

 

서태지의 [버뮤다 트라이앵글]을 들어보았다.

스네어의 찰랑거리는 음을 공간감있게 표현해주고 드럼 소리도 시원시원하다. 곡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시원하게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중저음역대의 소리들은 상대적으로 잘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고음에서의 쭉쭉뻣는 소리들은 이 어폰만의 매력이다.

볼륨을 높이면 다른 이어폰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리가 약한 것 처럼 느껴진다.

이런점만 빼면 어디하나 나무랄데 없다.

 

 

 

AXE 4 일명 도끼4(EP-400NL) 이어폰이다. 크레신의 주력 모델로 저가형이면서도 많은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았던 도끼시리즈의 최신제품.

E-700에 비해 박력있는 소리를 들려준다. 중저음이 좀더 좋지만 정돈된 음질을 뽑아주기보다는 다소 투박하고 거친입자의 소리를 들려준다.

하지만 단단해 보이는 외향과 꼬임이 없는 직조코드에 120도 휘어진 플러그 내구성과 기능성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게 좋다.

다른사람들은 단선이 잘된다고들 그러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증상이 없다. ㅎ

음질만 좀 신경썼다면 점수를 후하게 줄 수 있는 이어폰인데,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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