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 - 한강


아내가 학교에서 빌려온 책. 채식주의자. 맨부커 인터내셔널 수상작으로 화제가 된 소설이다.

이거 읽게된 계기가 아내가 이책을 읽다가 관두었기 때문.
자기에게는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평소같으면 그냥 그런가 하고 넘어갔을텐데 그 이유가 "너무 성적인 내용이 많아." 이러길래.

"음, 그럼 내가 읽어야 겠군" 하고 넙죽 받아읽었다.
이래뵈도 장정일의 "내게 거짓말을 해봐"도 완독한 사람임.
비록 다 읽고난 후 머리가 지끈거리고 혼란스럽긴 했지만.

채식주의자는 어느 한여자가 어느날, 불현듯, 갑자기, 채식주의자가 되어가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가족들의 폭력과 치정을 다룬 소설이다.
3개의 단편이 남편, 형부, 언니의 시점으로 각각 씌여지는데 정작 우리가 가장 알고싶어하는 영혜의 시점은 없다.

영혜의 시점이 있었다면 나는 영혜가 채식주의자가 된 동기에 대해 좀더 가깝고 자세히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소설은 친절하게 설명해 주지 않는다.
작가가 의도했던 하지 않았던 이 이야기는 적당한 거리를 둔채 전개된다.
흥미로운것은 나같은 독서에 느린 사람조차도 빠져들게 하는 몰입감을 선사하는 문체다. 어렵지 않고 빠르게 읽히고 단락단락 이야기들을 끊어가지만 그 이야기들이 극적인 전환을 통해 긴박하게 이어지고 또한 가쁜호흡으로 진행된다.
이틀간 이 책을 놓지 못한것도 영혜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몹시 궁금했기 때문이다.

이책을 읽으며 나는 불현듯 일본의 이시바시 히데노의 하이쿠가 떠올랐다.
"매미소리 쏴 -
아이는 구급차를
못 쫓아왔네."
하이쿠의 시에도 환경의 눈부심과는 다소 반대되는 긴박한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고 채식주의자의 분위기 또한 변화없는 일상의 익숙한 폭력과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있다.
이시바시 히데노가 매미소리를 멀리하면서 죽음의 짙은 그림자를 건너왔듯이 영혜 또한 죽음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모습으로 소설은 끝이난다.
비록 그는 인간이 아니라 나무가 되길 원하였긴 하지만.

이 소설은 그다지 상식적인 이야기로 읽히지 않는다. 사이코 드라마처럼 비상식적인 플롯 위에 비상식적인 모습으로 읽히고 현실과 환상이 의식과 무의식을 넘나들면서 우리의 일상이 결국에는 무의식의 결을 따라 점진적으로 진보된것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듯.
다분히 비상식적인 이야기를 처연하게 풀어내고 있다.
다소 비극적으로 비쳐질 수 있는 소설속의 영혜의 결말이 그의 관점으로 보자면 어쩌면 평온할 수 있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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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시안들은 알만한 준망원 수동렌즈 K135mm 2.5렌즈 이다. 요 렌즈로 말할것 같으면 색감좋고, 해상력 좋고 만듦새도 튼튼하고 장점이 많지만 수동인데다가 무겁고 커서 이동성은 좀 딸리기는 한다.





오래전에 사긴 했지만 여전히 튼튼한 녀석.





최소초점거리가 1.5m이다. 전신샷을 잡을려면 6m는 떨어져야 한다.

지용이의 스크래쳐북에 작업하는 모습을 담아 보았다.

배경은 그냥 다 날라감. 이것이 바로 준망원의 위력!~~





열심히 집중중인 지용. 이렇듯 아이들이 의식하지 않을때 먼거리에서 도촬할수 있다는게 이 렌즈의 위력. 그렇지만, 수동이라 촛점 맞추기는 좀 힘들다.





완전 어지럽히는구나 욘석!





K-01에 피킹기능이 있어서 촛점이 잘 맞출수 있도록 도움은 주긴 하지만 좀 수고스럽긴 하다. 움직이는 물체는 포커싱하기 힘들다. 뭐, 당연한 얘기지만.





이 큰녀석에 비해 홀쭉이 DA 40mm 2.8 xs렌즈. 작고 가볍고 아름답다.


준망원 수동은 풍경사진이나 정지된 인물을 촬영할때 참 좋은것 같다. 용도에 따라 가끔 들고나가 보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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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펜탁스의 K-1 발표를 보며 사고 싶다는 라는 욕심을 가지면서 잠시 "집에 카메라가 몇대더라?" 라는 생각이 들었다.


펜탁스 입문 했던 중고카메라 K-10D, 서브로 맹활약 하다가 지금은 숙면에 빠지신 GXR+50mm 마크로 유닛, 실질적으로 메인의 위치에 활약해야 하지만 여전히 빛을 못보고 있는 (미러리스임에도...)뚱띵한 K-01+FA 31mm 리밋 우주최강 단렌즈(왜 우주 최강이나면 펜탁스 단렌즈중 가격도 가격이지만 31mm화각의 렌즈는 우주에서 단 하나 이녀석 밖에 없다. ㅎㅎ) 예전에 일했던 기관의 원장님께서 하사하신 Pentax SF7+헝그리 줌 렌즈 F 28-80 3.5-4.5, 세계에서 가장 작은 RF 카메라 Olympus XA, 그리고 고장났지만 가끔 제대로 찍으면 찍히는 GRD(지알디)-1, 물론 SF7과 XA는 필름카메라라서 제껴놓고 GRD도 고장나서 수리비가 더 들어서 어디 팔지도 못하고 재미삼아 찍어보곤 하는거니 제끼더라도. 맘먹고 운용할 만한 범위의 카메라는 3대가 되겠다.
그리고 렌즈도 28-80줌 하나, A50mm 쩜사 수동렌즈 하나, K135mm 2.5렌즈, 40mm XS 펜케잌 렌즈. 렌즈고 바디고 아주 깔쌈하고 다른 메인 3사브렌드 처럼 AF가 날라다니고 그렇지는 않아서 활동이 많은 아이들 사진은 잘 못찍어도 풍경이나 여행사진 정도는 아주 멋지게 뽑아주는 녀석들을 전혀 활용을 안한다는 것이 K-1을 욕심내기에 앞서서 죄책감이 드는 이유다.


그래서 말인데 이제부터 하나씩 하나씩, 조금씩이라도 들고다니면서 일상을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폰으로 간단하게 찍는것도 좋긴한데 양질의 사진을 제공하는 카메라 놔두고 왜그럴까 싶다.
그래서 오늘의 첫 사진은 나의 사진생활의 메인기종인 K-01이다. 아내에게 한달을 졸라서 산 카메라 치고는 좀 보잘것 없지만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화질을 뽑아주는 카메라는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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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oonoca.tistory.com BlogIcon yoonoca 2016.03.25 20:49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저도 최근 유리장속에 잠들어있는 카메라들을 보면서 심히 반성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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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입양한 베트남 자이언트 센티페드의 탈피 후 모습이다. 토요일날 보니 머리도 뜨고 색도 많이 빠졌길래 오늘내일 탈피하리라 생각했는데 어제 확인하니 탈피하고 껍질을 쥐고 있었다. 

저 껍질은 나중에 먹는데 껍질에 키토산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자신의 영양분으로 섭취한다고 한다. 내가 지네것을 뺏어 먹을수는 없고... 

무탈해줘서 다행이다. 건조한 환경에서 독니나 다리가 부절되진 않을까 조금 걱정했었는데 그런건 없었다. 

오늘보니 몸을 잘 말리고 있는것 같다.



지네를 다년간 키우다 보니 신기한게 참 많다. 2년이 지났는데 손톱만하던 것이 손등을 덮을 정도로 커진것이나, 온습도를 조절해주지 않고 너무 과도한 관심을 가지거나 게으르게 관리하다가는 개체가 금방 죽어버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파워피딩한 개체들은 우선 떡대가 크고 위압적인 모습으로 변하기는 하나 결국은 단명한다.

작년 가을겨울에는 보온매트도 없이 매정하게 겨울을 나게 했는데 올해는 보온매트도 깔아주고 좀 신경써서 관리해줘야겠다. 이제 개체가 타란, 센티 포함 3마리밖에 안남았다. ㅠㅠ

더 입양하면 아내가 화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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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락시아 커피 로스터스에서 까빙수님께서 선물로 보내주신 케냐 키암부 AA 워시드 원두를 이번에는 에어로 프레스로 뽑아보았습니다.

집에 모카포트와 에어로 프레스밖에 없기때문에 두가지 방식으로 밖에 커피를 못만들어 먹습니다. 

드립을 배워볼까 한번 생각을 해봤지만 그건 생각으로만 하기로 합니다. 귀챦아서 아마 힘들꺼예요.




이번에도 그라인딩에는 버츄소 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역시나 굵기는 에쏘용 보다는 굵게 드립용에 가까운 "20"에 맞췄습니다.  예전에는 이래저래 다이얼 조절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20에 맞추고 변경을 잘 안합니다. 뭐 머신을 추가한다면 다이알이 돌아 가리라 생각은 합니다만. -_- 




예전에는 정방향으로 많이 내렸는데 요즘은 리버스로 합니다. 에어로 프레스 사용할때 저렇게 거꾸로 세워놓고 필터를 닫는걸 리버스라고 그럽니다. 장점은 정방향으로 하는거에 비해 누수가 적고 깔끔하게 나온다고 하는데 역시나 줄줄 흘리지 않고 깨끗하게 정리되어서 커피를 뽑아줍니다. 그래서 저는 리버스 방식으로만 에어로 프레스를 사용합니다.




물을 조금 부은 후 40초 저어주고 두껑을 닫습니다. 이번에 필터는 종이 필터로 사용했습니다. 사실 알루미늄 필터를 사용하면 더 맛있지만(유분끼가 더 많이 남아있어서 신맛이 더 많이 난다고 할까요. 암튼 그렇습니다.) 어쨋든 언젠가는 기본으로 따라오는 종이필터를 다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종이필터를 사용했습니다.




밑에 컵을 받추고 프레스!! 누를때 몇초 이런것도 있는데 저는 그냥 감으로 한 10초간 기다렸다가 지긋이 누릅니다.




원래 두손으로 누르는데 사진촬영을 위해 한손을 사용했습니다. 옆에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애들이라도 다 컸다면 잘 찍어달라고 했을텐데요. ㅎㅎ




추출한 맛있는 커피가 나왔습니다. 항상 에어로 프레스를 사용하며서 느끼는 거지만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이렇게 그럴듯한 맛이 나와도 되는거야? 라는 의문이 듭니다. 이번에 케냐 AA도 시원하게 아이스로 마셔도 좋고 그냥 에어로 프레스로 아메리카노로 마셔도 좋네요. 1kg이나 쟁여둔 코스타리카 블론디에 비해 더 상큼하고 알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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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oonoca.tistory.com BlogIcon yoonoca 2015.09.21 21:34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올.. 갑자기 커피에 관심을 가지셨군요. 어느 순간에 저는 원두커피를 마시면 심장이 빨라지고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통에, 커피를 거의 끊게 되었습니다만, 저희 와이프는 원두커피의 유혹을 버리지 못해서 결국 네스프레소 머신을 지르고 말았네요.

    • Favicon of http://91log.tistory.com BlogIcon 먹보91 2015.09.21 23:2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네, 예전부터 커피는 좋아했는데 집에서 만들어 먹을 생각은 못하다가 에어로프레스란 간편한 녀석을 알고나서부터 에어로프레스-전동그라인더-모카포트까지 장만하면서 빠르게 진도를 빼고 있습니다. 이제 더이상은 커피도구는 늘어나질 않을것같아요.
      집에서 일주일에 3~4회 마시고 회사에서도 아침에 3~4회는 마시는거 같아요. 안마시면 일이 안됩니다. 그나저나 네스프레소 저도 탐나긴 하네요. ㅎㅎㅎ 이러면 안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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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이와 함께 주말에 가까운 거리에 있는 쥬쥬동산에 방문했다. 자그만 규모의 동물원이지만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먹이도 주고 할수 있다고 해서 재미있겠다 싶어 방문했는데 지용이 보다 내가 더 신나한듯. 지용이는 나중에는 춥고 지겨운지 자꾸 구미베어만 달라고 하는데...

첫코스는 사슴, 염소 이런거였다. 친절하게 직원분이 설명도 해주시고 당근도 줄수있게 해주셨는데 지용이는 사슴이나 이런애들은 별로 안신기해 하는것 같았다.




두번째 코스는 조류관. 앵무새도 보고 카나리아도 봤는데 나는 새들 모이주는게 재밌었다. 새들이 때로 모여 내 손바닥에 앉아 먹이를 쪼아먹을때 손바닥으로 느끼는 새부리의 느낌이 참 좋았다. 화려한 모습의 앵무새도 멋졌고.




지용이가 새를 팔에 올린모습.




흠. 이 새의 이름이 뭐였더라?




그 다음으로 방문한 곳. 파충류관이다. 게코, 모니터, 뱀, 카멜레온, 타란, 악어등 신기한 애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타란튤라는 집에서 아빠가 키우다 보니 관심있어 하지도 않았다. 종류도 한 종류 레드로즈 밖에 없었다. 레드로즈도 성체금이 아닌 아성체 정도의 사이즈.




뱀을 만지게 해주었는데 지용이는 전혀 무서워하지 않았다. 뭐 집에 지내도 있고, 타란도 있는데 파충류도 별로 안무서운듯. 아직까지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뱀을 목에 두른 지용이. ^^




이건 모니터류 같은데 이름이 뭔지는 까먹었다.




모니터를 만지는 지용이.




아. 귀여워. ㅋ




요놈은 동호회에서도 자주 구경한적 있는(온라인으로) 게코다. 직원한테 들은 이야긴데 저녀석들은 영양분을 꼬리에 거의다 저장해서 꼬리가 잘리면 죽는다고 한다. 영양상태도 꼬리가 통통하고 건강한가를 보고 판단한다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수족관 안의 악어. 좀 불쌍해 보였다. 추운나라에 입양와서 고생하는구나. ㅠㅠ




체험관을 다 둘러보고 폼클레이로 탈을 만드는 곳이 있어 지용이와 함께 만들어봤다. 결국은 나혼자 만들게 되긴했지만. ^^ 가격은 5천원.




탈을 만져보는 지용이.




양하고 염소 있는곳에서 지용이 V.



동물의 종류도 생각보다 많았고 직접 체험할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 데리고 한두번쯤 다녀가기 좋은 곳인듯. 요금은 지용이와 내가 같이가서 14,000원에 입장할 수 있었다. 그렇게 비싼 가격이란 생각은 안들었다. 단 안쪽에 부대시설 먹거리 시설은 좀 부족해보였다. 깔끔하고 정갈한 식당하나 있으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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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 이유식


은호 이유식을 시키고 있다. 물론 분유도 같이 먹고 있지만




호기심이 많아서 손에 숟가락을 안쥐어주면 이유식 먹이기가 힘들다.







아기들이 크는 걸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다. 추운겨울 감기도 이겨내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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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 감기


은호도 지용이도 감기가 걸려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물론 아이가 제일 힘들겠지만 지켜보는 가족도 가슴이 아프고 힘들고... 휴.




감기던 뭐든 빨리 지나가고 면역력이 생기고 더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 이 힘든시기 이겨내고 더 건강하게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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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앵이 2013.04.17 16:5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은호 이뿌네 ㅎㅎㅎㅎ 둘다 감기는 다 나았낭??

    • Favicon of http://91log.tistory.com BlogIcon 먹보91 2013.04.18 09:2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은호는 아직 감기가 덜떨어진것 같고. 지용이는 이제 다나아서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했다. 애들이 아프니깐 부모도 힘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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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에 입양해서 수완 성체찍고 2012년 6월부터 장기간 거식에 들어간 골덴니를 결국에는 무분(무료분양) 했다. 수완찍고 나서 수컷들은 메이팅을 안시켜주면 안먹는 개체가 있다고 고수분들이 그러던데 아무리 노력해봤지만 안먹어서... 결국 메이팅 문제인것 같아 메이팅 할 분에게 보내는게 좋을것 같았다. 전북에 사시는 어느분께 보냈다. 그분도 타란은 없지만 전갈에 경험이 풍부하신 분 같았다. 나중에 메이팅 하신다고 하니 아주 잘간것 같다.


8540529079- from kwon91 on Vimeo.


타란은 이제 남은개체가 팜포랑 말지타 뿐이다. 지네는 개체가 좀 늘었고, 그중에 가장 큰녀석 베자센이다. 무섭게 큰 녀석이지만 실망시키지 않고 잘먹는다. 항상. 



8540514771- from kwon91 on Vimeo.


그래서 이녀석 맘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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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회성 타란과는 다르게 말지타(말레이시안 지구 타이거)같은 버로우성 타란은 먹이급여때 빼고는 얼굴보기가 힘들다. 다행이도 지금 사육중인 개체는 굴을 이쁘게 파 놓아서 PS케이지로 보면 어디있는지는 훤히 보이지만 그렇게마저 안돼있다면 그냥 에코키우는 기분이었을 것이다. 말지타의 귀뚤이 반응이 광속이다. 잘 자라주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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