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함께한 6년



2010년 8월 아이폰4를 구입하면서 16만 3,000명의 대열에 합류, 애플 제품을 쭈욱 사용하고 있다. 중간에 한번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루미아 635를 잠깐 사용했지만 앱이 없어 적응 실패. 그 이후로는 안드로이드, 블랙베리로 전향을 잠시 생각해본 적은 있지만 그도 여의치 않아 6년간 쭉 아이폰만 사용하고 있다.

랩탑도 처음엔 hp2140 넷북을 시작으로 했으나 중간에 2140에 해킨을 해서 해킨토시로 사용하다 "해킨의 끝은 매킨"이라는 진리를 몸소 실천하며 맥북에어 - 맥프레 2015 13" 까지 넘어왔다.

아주 윈도만 사용하다가 맥으로 넘어온지 이제 한 2년쯤? 여전히 생산성 도구는 윈도우가 짱짱이고 동영상 편집이나 기타 간단한 웹서핑이나 소비용 아이템들은 아이폰 - 패드 - 맥북으로 이어지는 삼위일체가 제법 편하다.

사진에는 빠져있지만 맥프레 박스와 아이패드에어 박스가 추가되어야 하지만 귀챦아서. 패쓰.

저중에 아이폰 3gs 박스는 어디서 줏어온것이다. 좀 쓸데 없는짓 같긴한데 이런 사진 한번 쯤 나도 찍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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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 260일







은호가 이제 260일이 넘었다. 이제 광속으로 기어다니고 호기심이 많아 물건이 보이면 손으로 가져가서 빨고 만지고 하면서 탐색을 즐긴다. 머리는 지용이 어릴때와 비슷하게 나는것 같은데 다른사람들이 보면 밀었냐고 그런다. 그만큼 다른 애기들에 비해 머리가 안나는 편이다. ㅋ 아빠, 엄마, 어부바 정도 말을 하곤 하는데 알아서 하는건 아닌거 같고 가끔 소리를 내는 정도다. 감기가 몇번 왔고 이제는 앉는게 자연스러워졌고 지지할 뭔가를 잡고 서는 연습을 제법 하고 있다. 은호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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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1.21 09:4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잘크고 있넹...지용이랑 비슷하지만..여자같넹...귀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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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를 조건이 너무 착하게 나와서 갈아탄 후 3개월. 나름 사용기를 써볼까한다. 4를 사용하다가 5를 사용하니 체감되는 건 속도. LTE라고 그러더니 3G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빠르다. 이젠 LTE-A까지 나오니 참, 통신서비스는 속도전으로 치닫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속도는 이제 그만하면 됐고 서비스 개선이나 하던지 저렴한 요금혜택을 주던지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근데 통신사들 요금 올려서 지들 이익만 챙길 생각만 하는것 같으니 스크던 크트던 참 맘에 안든다. 

아이폰4에서 아이폰5로 업글해서 좋은점


1. 속도: 4쓰다가 5쓰니 완전 신세경, 빠르다 빨라. 퍼포먼스도 빨라져 앱실행시 특히 완소앱 Cortex Cam실행시 기다림이 적어서 좋다. ^^

2. 긴화면: 4줄로 앱이 나오다가 5줄이 되니 넘어가는 화면도 적고 아주 좋다. 특히 나같이 폴더안에 앱을 구겨넣어서 정리하는 스타일의 사람들에게 5줄로 앱정리하면 2페이지면 끝. 간결한 화면을 제공해 주는듯.

3. 쉬리: 자주 사용하진 않으나 있으니 좋다. 홈버튼 길게 한번 누르는걸로 빠르게 앱을 실행할 수 있으니.

4. 무게: 무지 가벼워졌다. 특히 케이스 끼우고도 이정도 무게면 정말 너무 부담없는 무게다.


이렇게 네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어쨋든 업글은 좋은 것이여. 스크번이 32G를 할원 42.6에 탔으니 가격도 정말 부담없이 좋은 조건으로 탔다. 이게 가장 만족스러운 점. 16G 쓰다가 32G로 넘어와서 용량에 대한 압박도 적어져서 좋다. 16G쓸때는 수시로 앱, 사진, 동영상을 정리해야하곤 했었는데, 그래도 계속 쓰다보니 용량이 3.9G밖에 남지 않았다. 64G이상이 나한테 맞는듯ㅜㅜ 그나저나 아이패드도 32G인데 그걸 보면 규모있게 짜임새 있게 용량을 쓰지 못해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고... 아주 보편적인 사용기지만 하루만 지나면 아이폰 새모델도 출시되고 해서 기념으로 5사용기를 포스팅 해봤다. 2년간 노예니 나는 다음 아이폰을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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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찍 퇴근해서 저녁을 먹고 지용이랑 자주 산책을 나갈려고 한다.




요 몇일 장난감 카트기 들고 아파트 재활용 분리하는 곳, 주차장, 놀이터 앞으로 지나가면서 "뛰어뛰어"를 많이도 했다.




피곤한지 엘리베이터 안에서 앉아버린 지용이. ^^ 자주 데리고 나가서 많이 놀면 좋을텐데 게으른 아버지가 되어서 맘처럼 움직이질 않아 미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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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 은호









이번한주는 지용이가 청송할머니댁에 가서 집이 다 조용하다. 지용이가 있으면 집안에 많은것들이 어지럽혀지고 깔깔대는 소리며 고함소리며 음악소리며 적막이라고는 찾을수 없는 환경이지만 돌아보면 그것이 활기란 것이구나 싶다. 나는 지금 지용이 나이때라면 더 자연에서 하고싶은것 맘껏하며 그렇게 자연속의 아이로 자라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아이와 함께 있어주지 못해 아쉽지만 청송에서 맘껏 뛰어놀며 자연을 경험했으면 좋겠다. 은호는 요즘도 늘 순하고 조용하긴 한데 밤에 늦게자서 아내나 나나 고달프긴 하지만 잘자라고 잘참고 건강해서 참 다행이다. 은호에게 원하는건 그저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하는것 그 이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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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usic은 구글에서 나온것이라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최적화 되어있었는데 iOS용 앱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런데 아이폰용 구글뮤직 앱이 등장 했다. App4 G.Music등 몇가지 앱이 있지만 그중 가장 예쁘고 강력한 앱은 단연 GoMusic이었다. 구글뮤직 공식앱이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지만 구글뮤직앱으로는 이 앱이 한동안 탑을 차지할 듯.




일단 앱을 들어가면 로그인하라는 창이 뜬다. 거기다가 구글뮤직 아이디랑 비번을 입력하면 바로 아티스트 목록으로 간다. 아티스트목록은 숫자부터 A~Z, 한글순으로 표시된다. 위에 Online라디오 버튼은 온라인되었다는 상태를 표시해주는 것이다. 오프라인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이건 뒤에서 설명하겠다.

 



옆에 탭을 누르면 앨범순으로 노래를 정렬해준다.

 



Playlists탭으로 가면 Thumb Up한 리스트나 자신이 저장한 리스트를 보여준다. 특히 맘에 드는기능은 좌측 "+버튼"을 누르고 상단 우측의 다운로드버튼을 누르면 위와같이 곡이 다운로드가 된다. 그러면 오프라인에서도 다운받은 곡을 들을수 있다는 사실. 아이폰의 기본재생기에 나타나지는 않지만 GoMusic앱에 들어와서는 다운받은 곡을 들을 수 있다.




장르탭 에서는 장르별로 곡을 들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밑에는 몇개의 곡인지 몇개의 앨범인지도 알 수있도록 정리가 되어있다.



플레이하면 다른 앱에 비해 깔끔한 디자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앨범자켓과 테그만 잘 정리되어있다면 대기화면에서도 플레이리스트를 볼 수가 있다. 예전이라면 이건 탈옥했을때나 가능한 일인데 구글뮤직앱을 사용하면 이게 가능하다니 참 신기하다.

백그라운드에서도 재생되는 심플하고 강력하고 예쁜 구글뮤직 앱을 찾는다면 단연코 GoMusic App이다. 단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업데이트가 느리다는것. 불만인게 지금 다운받아도 사용할 수 없다. 구글뮤직이 구글플레이에 통합되면서 로그인할때 아이디랑 비번을 입력해도 계속 에러가 걸려서 팅기는 현상이 발생한다. 얼마전에 업데이트하니 로긴이 되었는데 지금은 하니 또 안됀다. 속터져 진짜. ㅠㅠ 0.99달러에 판매되는데 오늘만 무료로 풀릴때 운좋게 다운받았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빨리 로긴될수있게 해달라는. 짜증나는데 gMusic이나 Melodies를 사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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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다이어트를 할 생각이 아니었다. 천성이 게으른지라 그런건 잘 못하는데 젬마수녀님이 채식을 하시면서 몸이 훨씬 가벼워 졌다는 얘기(사실 수녀님은 유제품과 계란도 끊었다고 했다.)를 들은 후 갑자기 고기를 끊고 그러다가 자전거 타기를 하게 되고, 그러다가 왠지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만한 앱을 찾다가 우연챦게 트위터에서 정보를 접하고 사용한 앱이 바로 [daily burn]. 직관적이고 편리한 인터페이스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앱이었다. 근데 안타까운 것은 바로 해외사용자 위주라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상당부분 아쉬운 점이 있다는 것. ㅠㅠ
된장국, 김치찌개, 동태국 이런걸 먹어도 기록할 수가 없다. 그래도 이 앱을 소개하는 건 너무나도 잘 만들어졌기 때문.


초기화면이다. 기본적인 정보 나이, 키, 몸무게 등을 프로필에 입력하고 자신의 감량 목표를 입력하면 (예를 들어 하루에 0.25Kg이라든지...) Track Nutrition에 기준치 이상을 먹었는지 이하를 먹었는지 표시해 준다.
그리고, Track Workouts는 유산소 운동을 기록할 수 있는 데 얼마나 걷고, 이동했는지 체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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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식당 앞에 출몰하는 길냥이 두마리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내와 상의한 결과 고등어 태비녀석은 귀요미, 젓소무니 녀석은 코점이로 하였습니다.

회사 식당앞에서의 귀요미. 조용한 성격에 사람에게 달라붙지는 않지만 만져도 가만히 있고 대체적으로 인간 친화적인 고양이인듯 합니다.
아무리 봐도 이녀석은 예뻐요. 예쁜이로 지을까 했지만 아파트 단지에 사료배달 하는 녀석중에 예쁜이가 있어서 귀요미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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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 탈옥했습니다. 익뮤사용할때도 폰을 해킹해서 아주 잘 사용했는데(인증하는 방식이 너무 귀챦고 힘들어서... 그리고 과자의 유혹도... ㄷㄷㄷ)아이폰 4도 탈옥을 하니 편리한 기능이 아주 많아졌습니다.

그중에 정말 유용한 MultiCleaner라는 킬앱이 있습니다.
아이폰은 멀티태스킹을 지원합니다. 근데 멀태를 끌려면 상당히 귀챦은 일을 반복해야 합니다.
홈버튼을 두번누르고 멀티창이 뜨면 아이콘을 꾸욱 누르면 "흔들흔들 모드"가 됩니다. 그러면 X표시를 눌러 앱을 종료해야 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탭두번 혹은 홈버튼 꾸욱으로 한방에 앱을 모두 종료할 수 있습니다.

MultiCleaner를 설치하면 위와 같은 아이콘이 하나 생깁니다. 그 아이콘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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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oonoca.tistory.com BlogIcon yoonoca 2010.10.13 19:03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탈옥하셨군요^^;; 예전같으면 이것도 해 보고 저것도 해 보고 난리 블루스를 떨텐데, 요샌 '그냥 있는대로 쓰자'가 되다보니 저는 그냥 순정폰 그대로 씁니다.

    탈옥에서 전 다른것 보다 통화 기능에서 통화내역을 선택적으로 삭제할 수 있게 해 놓았던 것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그냥 순정 상태로도 적용이 가능할 것 같은데 왜 애플에서는 그 간단한걸 구현해주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탈옥후에 폰에따라 배터리 소모량과 발열량이 증가하기도 하던데, 잘 사용하세요~!!

    • Favicon of http://91log.tistory.com BlogIcon 먹보91 2010.10.14 13:3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익뮤를 해킹해서 사용해 봐서 그런지 아이폰도 탈옥한뒤에도 이것저것 설치 안하고 꼭 필요한게 뭔가 고민해보고 설치를 하게 되더라구요.
      예전에 어플끼리 충돌하고 결국 쓰는기능과 앱은 한정되있다는걸 잘 알기 때문이죠.
      아직까지 배터리소모나 발열량에 있어서 아주 좋지 않다는 느낌은 없네요.
      순정이 가장 안전하긴 한데 조금의 편리함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더 투자해 보는거죠 뭐. 그리고 아이폰으로 인터넷 뱅킹을 안한다는게 탈옥을 결심하게된 중대한 이유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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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이 앉기

지용이 2010/09/30 from kwon91 on Vimeo.

지용이가 배밀이를 하는 듯 하더니 이제 앉기 시작한다. 요즘 애들은 배밀이도 안하고 앉기부터 한다더니 이녀석이 딱 그렇다.
집에가면 매일 시간을 내서 책 3권을 읽어 주려고 노력하는데 맨날 같은 책이다. 사과가 쿵, 구두구두 걸어라, 싹싹싹, 손이 나왔네, 달님 안녕.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뭐 이런 책도 있는데 나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닭살 돋는다며 그책은 잘 안 읽는다.
아이폰4로 어제 HD촬영을 해 보았는데 화질은 정말 쩐다. 예전에 GRD로 찍은 동영상과는 아예 비교가 안됨. 어제 앱스토어를 이용해서 4.99달러 짜리 iMovie도 구매 했음. ㅠㅠ
아이폰4 회사에서 전화만 터지면 좋을텐데... ㅠㅠ 익뮤는 전화 오는거라도 됐단 말이야!~
고객센터에 불만접수 해놓긴 했는데 어찌될지...
얘기가 갑자기 삼천포로 빠졌는데 지용이는 요즘 잠자는 시간도 많이 늦어졌고 저녁에 잘 찡찡거린다. 아이가 부모를 편하게 해주었으면 하는건 부모생각이고 아이는 나름대로 욕구가 있고 지금은 그 욕구를 최대한 들어주고 존중해줘야 하는 시기다.
동영상 마지막에 별이랑 입맞춤 할려는 장면 있는데 그거 좀더 길게 찍었으면 하는 아쉬움. ㅋㅋ 둘이 사귀냐? 별이는 남잔데 헐.

Comments

  1. Favicon of http://bsnah.tistory.com BlogIcon 막장버러지 2010.10.07 13:2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우리 둘째도 그랬습니다. 배밀이따위는 skip하고 앉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손발로 기어다니는 속도가 엄청납니다.

    • Favicon of http://91log.tistory.com BlogIcon 먹보91 2010.10.08 08:5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저희집 아이도 조금씩 기기 시작하는데 아직까지 속도는 빠르지 않아서 고생이 덜하네요. 앞으로 빨라지면 한눈팔 수 없어질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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