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하는 사람들에게 그떡(그림의 떡)으로 불리고 있는 뉴에그.

좋은 딜이 많이 올라는데도 결제가 쉽지 않아 그떡이라고 지칭한다. 요즘은 그래도 변팔이라던지 다른방법으로 많이 결제가 된다고 하던데 여전히 뉴에그는 쉽지 않다.


얼마전 부터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어서 비트코인으로 뉴에그 제품을 결제하면 잘된다길래 결제를 해보았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몇가지 불편한 점도 존재하긴 했다.

근데 어쨋든 비트코인으로 뉴에그의 제품을 살 수 있다는 점은 참 매력적이다.

먼저 필요한것을 살펴보자.


1. 결제할 돈.

2. 비트코인 거래소 계정(빗썸, 코인원등)

3. 비트코인지갑

끝.


준비물은 이 세가지인데 조금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하다. 비트코인 거래소 계정이 있어야 되고, 비트코인 지갑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가입하고 비트코인 지갑은 앱스토어(아이폰 경우)에서 내려받기 하면 되므로 번거롭지 않은데 송금하고 비트코인 충전하고 비트코인을 지갑으로 보내는 과정이 좀 번거로운데 익숙해지만 그것도 그렇게 복잡한건 아니다.


대충 과정을 살펴보면 이렇다.


1. 원화 송금단계: 먼저 원화(KRW)를 비트코인 거래소로 보내야 한다.

그래야 그곳에서 비트코인을 살수 있다.


2. 비트코인 구매: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한다. 구매할때 시세는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 그런데 크게 낙폭이 심하지 않으므로 사서 거의 바로 결제하기 때문에 금액을 손해보는 일은 잘 없다. 하지만 오늘 비트코인 사놓고 내일 결제하거나 하면 몇천원 손해볼 수는 있다. 반대로 몇천원 이득 볼수도 있고.


3. 비트코인 송금:구입한 비트코인을 비트코인 지갑으로 보낸다. 이곳에서 결제를 할 수 있다. 비트코인을 전송하는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린다. 5분 안밖이었던듯. 자세한 설명은 비트코인의 기술에 대해 말하면 길게 말해야되므로 생략.


4. 결제단계: 그리고 나서 비트코인 지갑을 통해 결제를 하면된다.


말하자면 문화상품권을 계좌로 송금해서 산후 그걸 네이버페이에 충전하고 네이버페이의 포인트로 인터넷 쇼핑몰에 결제를 한다고 생각하면된다.

말은 쉬운데 어떻게 하는지 그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일단, 뉴에그 제품의 가격을 확인해야한다. 69.99불이다.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49.99불이므로 수수료까지 고려해서 53불에 해당하는 가격을 비트코인으로 사야한다고 생각을 했다.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구매시 수수료 0.0001 BTC, 비트코인을 지갑으로 전송할때 0.0002 BTC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최근시세로 67원, 134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그래서 53불을 최근 원화로 계산하면 58,200원을 비트코인 거래소로 송금하면 된다.


비트코인 거래소 빗썸(https://www.bithumb.com)에 가입한다.


가입후 로그인을 한다.




상단 메뉴중 지갑관리 - KRW충전으로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여준다. 입금할 계좌를 확인 후 위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금액은 상품에 해당하는 금액의 수수료 빠지는거 BTC거래액 변동 해서 2~3천원 정도 더 입금하는걸 추천한다.




충전한 총 자산에 보면 사용가능 KRW에 입금된 금액이 확인이 될 것이다. 이금액 만큼을 BTC(비트코인)으로 사면되는것이다.


BTC거래 메뉴에 BTC구매 버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인다.




이후 간편구매에 체크하고 구매금액을 넣고 구매 요청주문 버튼을 누르면 해당금액 만큼의 비트코인이 주문완료된다.

그러면 비트코인의 구입은 끝난 것이다. 그러면 이것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갑이 있어야 되는데 필자는 아이폰을 사용하기때문에 아이폰의 대표적인 비트코인 지갑앱인 브레드를 다운받았다.

앱스토어에서 [breadwallet - bitcoin wallet]으로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있다.


이후에는 비트코인을 아이폰 브레드 지갑앱으로 전송하면 된다.





브레드 지갑앱에 접속하면 위와 같이 초기화면이 뜬다.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면





위와 같은 그림이 뜨는데 밑에 길게 적어진 숫자와 영어 대소문자의 나열이 지갑의 주소이다. 이걸 기억해 놓는다. 어디적어 놓으면 좋다.




지갑관리 - BTC출금 메뉴에 들어간다.




비트코인지갑의 주소를 입력하고 출금요청 버튼을 누르면 비트코인이 지갑으로 전송된다. 이렇게 하면 거래소에서 할 일은 끝났다.



여기까지 하면 내 아이폰의 비트코인지갑에 비트코인이 들어있다. 이제 현금처럼 사용하기만 하면된다. 비트코인이 내전자지갑으로 들어갈때까지 5분내외의 시간이 소요된다.





뉴에그에서 카트에 보관한 제품을 결제단계까지 진행한 후 결제단계에서 에디트 버튼을 누른다.





에디트 버튼을 누르면 빌링 단계로 다시 간다. 여기서 비트코인 선택 후 컨티뉴 버튼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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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나오는 화면에서 비트코인 결제버튼 클릭하면 QR코드와 비트코인 주소가 뜬다.



그러면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와서 비트코인 전자지갑 브레드를 실행한다.



아이폰의 지갑을 실행하면 좀전에 거래소에서 전송한 비트코인이 상단에 보일것이다. 이것이 비트코인지갑에 보관된 코인의 양이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 스캔 버튼을 클릭하고 뉴에그 화면의 QR코드를 찍으면 결제가 끝난다.




적어놓고 보니 많이 장황하고 어려워 보이는데 실행해보면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다. 문화상품권을 네이버페이로 충전하고 그 포인트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결제해본 사람이라면 그 테크트리를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뉴에그는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니 잘되니 결제가 필요한 분은 이 포스팅을 참조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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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Favicon of http://yoonoca.tistory.com BlogIcon yoonoca 2016.09.29 18:1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오오오...저에게는 완전 신세계같은 세상이네요. 이것이 말로만 듣던 비트코인이군요. 그냥 보기에는 뭔가 '불안정'한 느낌이 들어서 오래 갈까 싶었는데, 아직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 Favicon of http://91log.tistory.com BlogIcon 먹보91 2016.10.03 07:45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여전히 비트코인의 미래는 어떨지 상상이 안가긴 합니다만 일부국가에도 공공요금 결재수단으로 쓰이기도 하고 사용성이 넓어져 가고 있죠. 일반화폐에 비해 국가가 손실을 책임지지 않는다는 점이 관건이긴 한데 앞으로 이부분을 어떻게 사용자들을 안심시킬지 궁금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사용자 편에서 자유롭고 놀라운 기술이긴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이것들이 의도적이건 의도적이지 않건 기존 국가와 기존 금융권을 공격한다는 사실이 맹점인것 같습니다.
      기존 체제에서 비트코인을 곱게보지 않고 무너뜨리려고 하는 시도가 있다는 겁니다. 요즘은 좀 같이 가려고 하는것 같은데 앞으로 또 모르죠.
      저야 뭐 원래 뉴에그 결제수단으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용돈 넣어두는 지갑으로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만 비트코인의 미래는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

  2. 11 2017.02.15 15:5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이걸로 결제한번 할려했다가 흠;; 이리저리 치이네요 저기서 수수료먹고 여기서도 수수료 먹고.. 그냥 경험삼아 한번해보는거지 다음부턴 이용안할레요.. 무슨 다단계 경험하는것같네요

    • Favicon of http://91log.tistory.com BlogIcon 먹보91 2017.02.16 09:3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아직까지 결제하는게 번거롭긴 하죠. ^^

    • 직구맨 2017.03.24 13:20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뉴에그를 저걸로 구매가능하다는게 중요한거죠 수수료가 문제인가요!!???ㅋㅋㅋ 뉴에그에서 구매가능한 카드라도 하나 가지고계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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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구매하는 카페딕셔너리(http://cafedic.co.kr)에서 구매한 블렌딩(딕블렌딩, G블렌딩, S블렌딩) 삼총사와 코스타리카 따라주. 총 800g

딕블렌딩은 예가체프+산체스+만델링+수프리모의 조합,

G블렌딩은 산토스+예가체프+수프리모+만델링

S블렌딩은 예가체프+산체스+수프리모의 조합이다.

아프리카 계열인 에디오피아 예가체프와 남미의 브라질 산토스와 콜롬비아 수프리모, 아시아계열 인도네시아 만델링을 각각 다른계열로 블렌딩 했다. 결론은 잘 모르겠다.

그날 같이 뽑아서 비교해봤으면 차이가 날텐데 그런게 아닐 한봉 다먹고 다른걸 개봉해서 먹고 했기때문에 날카로운 비교 평가가 불가하다. ㅋ

싱글오리진으로 주문한 코스타리카 따라주는 신맛도 적당하고 쓴맛도 많아 개인적으로 좋았다.

하지만 아프리카 계열 원두의 강한산미와 풍부한 아로마를 좋아하는 내게는 잘 맞지 않았다.




이번에 주문한 파나마SHB, 케냐AA, 예가체프G2, 니콰라가SHG 한달에 평균적으로 800g정도는 소비하는것 같다.

나중에 제대로 원두의 맛에 대한 평가를 적어보겠다.

지금까지 내 입맛에 가장 잘 맛는 커피는 케냐AA였다. 다음은 예가체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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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e X1s - 사고싶다.

요즘 헤드폰과 DAC, 헤드폰 앰프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중 발견한 아우네 x1s.

디자인도 단아하고 USB DAC, 헤드폰 앰프까지 다용도로 사용 할 수 있는 녀석이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다.


헤드폰 앰프, DAC를 노리기 이전에 헤드폰을 먼저 좋은 놈으로 구해야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지금 우리 집에서 가장 좋은 헤드폰 이래야 젠하이저 PX200이 최고 성능이다.


그래서 이번에 베이어 다이나믹 DT 990 Premium 32옴 짜리 사면 Fiio A1 포터블 앰프(헤드폰 앰프)를 끼워 준다길래 낼름 결제.(사실 고민 많이했따. ㅠㅠ).


나름 기대 하고 있다. 좋은 헤드폰으로 듣다가 나중에 X1s 정도나 fiio E10(USB DAC)정도에 물리면 좋을것 같다.

맥프레에다가 PC파이 환경을 차근차근 구축해보려 한다.




최종적으로 탐나는 아우네 x1s는 알고 보니 역사가 있는 녀석이었다.

2008년 1세대 부터 2015년 5세대 까지 이어져온 전통의 DAC.

나중에 꼭 사서 좋은 헤드폰에 물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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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ar/Alter 얼터의 앨범. 3장.
1998년 1집, 2000년 2집, 2002년 1집 Refeel앨범.
내게 가장 중요한 앨범은 단연. 1집.
인디록에 한참 심취해져 있을때 SUB라는 음악 잡지를 통해 얼터를 알게되었다. 98년 올해의 앨범 26선으로 선정되었다. SUB에서 잡지 부록으로 샘플러 CD를 줬는데 그안에 [지상 최악의 밴드]와 [721124]가 수록되어 있었다.
그 음악을 듣고 그 주에 대구 시내로 달려가 기독서점에서 얼터의 CD를 샀다.

얼터의 1집 앨범은 CCM락의 가장 중요한 앨범일 뿐만 아니라 인디록 음악에도 훌륭한 음악적 성취를 이룩한 앨범 이라고 생각한다. 루츠록 분위기에 펑키한 분위기의 곡이 좋았다.
특히 압권은 가사에 있었다. 기존 CCM의 패턴화된 가사가 아니라 솔직하고 사회비판적 기사가 가슴속에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다.
당시 지금은 잊혀졌지만 카톨릭엔 힙합그룹 갱톨릭이 있었다면 개신교 CCM에는 얼터라고 생각했다.
대구에는 한번, 워킹(기억으론 그렇다)과 함께 소공연장에서 조인트 공연을 했는데. 그때 사전 신청하면 카라 꽃을 줬던가 그랬던거 같은데 혼자갔었나 친구랑 갔었나 기억은 안나지만 이치원씨의 이빨로 물어뜯는 연주와 에너지 넘치는 공연은 정말 멋진 기억으로 남아있다.

근데 원년 멤버가 재결합한단다. 아싸.
(이치원씨가 결합한다면 피컴(피터펜 컴플렉스)는 병행하는건지 탈퇴하는건지 모르겠다.)
좀전에 리필 앨범 듣고 2집 듣고 있는데 아. 좋다. ㅋ



얼터2집 -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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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ngzhou DAY2

G-DRAGON(@xxxibgdrgn)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넘, 귀엽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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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된 뻥파워를 떼어내고 topower TOP-600GM 80PLUS GOLD(600W)(정식명칭:topower TOP-600GM 80PLUS GOLD /Power One LED 모듈러 Black & GOLD) 모듈러 타입으로 교체했다.

저가 파워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전압이 떨어진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뻥파워.
아니면 실제 전압이 와트가 씌여져있는 수치보다 낮게 나온다던지의 문제가 발생한다.
디아3 플레이 할때 꺼지기도 하고 해서 파워를 갈았다. 오래썼는데 교체할때도 되었다.
근데 처음에 교체하다가 전원이 안들어 가서 시껍했다. 알고보니 선을 엄한걸 꼽아서 부팅이 안된것. 이걸 컴터수리점에 들고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결국엔 혼자 해결했다.
ㅎㅎ
만세!



요것이 SATURN이라는 알수없는 브렌드의 ATX 500W의 파워. 여직까지 고생했다.




새로 나의 개조 L5420과 컴터의 심장으로 기능하게될 topower 600GM 앞으로 잘부탁한다.

선도 국수면발같은게 예전에 파워의 두툼한 원통형의 케이블묶음에 비하면 상당히 슬림하다. 게다가 모듈러 타입이라 안쓰는건 빼놓을 수도 있고 원하는곳에만 꼽을 수 있어 컴터 안을 깔끔하게 정리하는데 조금 더 유리하다.




측면 모습,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밑에 펜돌아 가는데 LED 불빛이 나와 미관상 조금 더 예쁘다. 근데 매일 케이스를 여는것도 아니고 투명 케이스를 가진 사람에게는 예쁠듯 하다.



다른 홈페이지에서 퍼온 topower 600GM의 자태. 나원 참. 내가 10만원 넘게 파워에 투자하는 날이 오게 될 줄이야. 아직까진 만족한다. 그러던 차에 어느날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였다.




바로 게임을 2시간 이상 하거나 인터넷과 유튜브를 오랫동안 볼때 위와 같은 현상이 나타난것. 바로 지금 생각하면 공포스러운 "디스플레이 드라이버가 응답을 중지하고 복구됨"이란 메세지 ㅠㅠ




이런 메세지가 모니터가 껌뻑거리면서 출력되고 그러다가 다시 복구되면 괜챦은데 모니터 꺼지고 시스템은 멈춤. 다시 화면이 켜지지도 않는다. 강제 종료하고 다시 리부팅 하면 예전처럼 컴이 켜지긴 하는데 다시 또 장시간 컴을 하면 저 메세지 다시 출력 렉걸림. 무한 반복. ㅠㅠ

인터넷을 통해 도움을 받아서 이 문제를 이제는 해결 한것 같다. 한 이틀 동일한 문제가 아직까진 생기지 않는다.

그도모TV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r05m9GXSEfk&list=LLZ9pRnLHFNEu3-GHmdnMsMw&index=1

여기 나오는 방법을 사용했다.


특히 중요한 포인트는

1.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TdrDelay에서 값을 8, 10, 12로 주라고 했는데 나는 12를 줌

2. CMOS 부팅할때 SETUP에 초기디스플레이 출력을 PCI로 바꿈


우왕 굿.

이제 더 이상 스트레스 안받고 컴생활을 즐기고 있다. 다행이다.

근데 오늘 아침에 또 모니터 꺼지면서 화면 죽음. ㅠㅠ 아놔. 컴을 업그레이드 해야 하나 심히 고민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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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은 더 굴릴 생각이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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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fdsdsa 2016.08.07 20:5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파워 바꾸면서 그래픽카드에 이상이 생겼나보네요 그래픽 카드만 바꾸면 해결됩니다 tdr이니 뭐니 이런거 다 헛짓이에요

    • Favicon of http://91log.tistory.com BlogIcon 먹보91 2016.08.10 12:02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근데, 그래픽카드도 얼마전에 750ti로 바꾼지라, 그냥 하루에 1~2시간만 컴퓨터 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2년 쓰다가 바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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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웨스트우드라는 게임사에서 나온 녹스(Nox)가 오리진에 무료로 풀려서 조금 플레이를 해봤다. 해상도를 높여서 플레이를 하니 조금 느리긴 한데 할만하다. 해상도를 낮추면 빠르긴 한데 옛날 게임이라 그런지 도트가 너무 크게 보여서 별로고.


스토리는 어떤 잭이라는 청년이 NOX라는 세계에 얘기치 않게 들어가게 되어 그곳에서 모험을 하는 이야기. 예전에도 전사로 플레이를 해봐서 이번에도 전사부터 해보고 있다. 비밀의 방을 찾아서 사과나 금화를 확보하고 아이템을 사서 렙업 해서 몬스터를 죽이는 전형적 액션 RPG다. 멀티가 재미있다는데 2002년 당시에는 내가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 싱글은 무난하다는 정도. 그러나 난이도는 좀 어렵다고 느껴졌다.

커맨드 엔 컨커를 만든 웨스트우드사의 기술력이 NOX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특히 한국판 더빙도 수준급으로 잘 되었다. 당시에는 유치한 수준의 게임더빙도 많았는데 녹스의 더빙은 성우들의 연기가 좋아서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


"촙촙" "호렌더스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문구는 NOX를 해본 팬들은 다들 기억할듯. 오랜만에 재미진 게임을 해보고 있다. 디아블로2만 같은시기에 안나왔어도 더 많은 사랑을 받았을 게임인데 좀 아쉽다.

지금은 당연히 온라인, 멀티는 안된다(오래전에 서버가 없어졌으니...) 싱글로 추억을 회상하면서 즐기면 좋을것 같다.


오리진 녹스 무료받기: https://www.origin.com/ko-kr/store/free-games/on-the-house


한글패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519/read?articleId=2084573&bbsId=G003&itemGroupId=30


녹스(Nox) 전사 공략 1시간 30분 클리어 영상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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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aa105968/220745078582?63086 BlogIcon 1467584933 2016.07.04 07:28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제 블로그도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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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외관에 대한 느낌에 이어 이번에는 성능에 대한 감상을 적어본다.

일단 렌즈 D FA 28-105 자체는 상당히 단단하고 균형이 잘맞았다. k-1에 결합했을때 들때도 그렇고 볼때도 안정감이 느껴졌다. 게다가 렌즈도 방진방적 설계라 물에 행궈도 되는 정도(물론 내것이 아니기 때문에 테스트는 안해봄. 내꺼라도 겁나서 안해보겠지만.)





움직이는 아이들도 실외에서는 잘 잡아낼 정도의 AF성능을 보여준다. 단, 측거점이 중앙부에 몰려있다는건 단점이다.





색감은 과도하지 않은 자연스런 색감. 물론 이는 istD이후에 점차 진행된 사항이다. 요 근래 펜탁스는 K-01도 그렇고 예전에 비비드한 컬러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색감을 보여준다.

과거가 그리운 사람도 있겠으나 지금도 괜챦다고 생각한다.





주로 단렌즈를 사용하지만 줌렌즈 사용시 좋은점이 이런것이다. 발품을 안팔아도 된다는점. 그리고 아이사진의 경우 멀리서 자연스러운 샷을 잡아낼 수 있는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커진다는 점이다.





이것이 풀프레임의 위엄인가. 망원을 땡기니 배경이 확 날아간다. 그리고 지금은 비록 이미지 사이즈를 줄여서 잘 안나타나지만 원본으로 볼때도 역시나 k-01을 사용할때와 비교 했을때 사진 품질이 넘사벽이었다.





볼때마다 탄성을 지르게 된. k-1의 사진 품질. 왜 사람들이 장비를 계속 더 좋은걸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욕심이 끊임없이 생겨나는지 알겠다.





세로 사진을 찍을때는 자동으로 액정이 세로로 돌아가는 것도 신기했다.





지용이와 은호 놀이.





지용이와 그림자.





지용이의 재미있는 포즈.





은호의 재미있는 포즈.





지용이가 솔방울 찾아서 들고 보여준다.





망원으로 끝까지 땡기니 이렇게 됨.





전자관 옆에 경치좋은 공원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게 좀 아쉬웠다.





은호와 지용이 함께.





밖에 나가면 그래도 잘 노는 지용이와 은호. 지용이는 라이터를 주어 라이터에다 솔방울을 꽃아서 놀았다.





솔방울+라이터를 결합한 지용.



구미에서 대구 전자관까지 k-1바디 1시간 만져보겠다고 찾아간 여정길. 지용, 은호는 차안에서 울고불고. 그랬지만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 아내는 시험치러 가고 ㅠㅠ.

28-105렌즈의 무게는 바디와 결합했을때 크기에 비례해 무겁다는 느낌은 없었다. 디자인도 그정도면 준수하고, 화질도 나무랄데 없었다. 5축 손떨방의 위력을 체감할 순 없었지만 비교적 야외에서는 속도감 있는 피사체를 잘 잡아주었다.

특히 31리밋을 마운트 했을때 풀프레임의 매력이 한껏 발휘되었다. 31mm의 시원한 화각을 크롭 없이 즐길수 있다니 정말 감동적이었다.

촛점도 잘 맞고 빠르기도 그렇게 느리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돈만있다면 들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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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P&C에서 펜탁스 최초의 풀프레임 카메라 k-1의 지방체험행사를 한다고 하길래 신청했더니 운좋게 선정이 되어 1시간 동안 k-1을 만져볼 수 있어서 체험하고 왔다.

몇일 빌려줬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여직 경험해보지 못했던 풀프레임을 그것도 펜탁스 바디로 체험할 수 있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둘수있겠다.


대구전자관 체험부스에 가니 3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1. k-1바디 + 31리밋 렌즈킷

2. k-1바디 + 24-70 렌즈킷(예판가격: 450만원)

3. k-1바디 + 28-105 렌즈킷(예판가격: 350만원)


그중에 나는 아이들도 데려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망원쪽인 28-105를 빌렸다.

처음 손에 쥘때 느낌은 와~ 단단하다. 견고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꽤나 묵직하다는 느낌.

외관을 보니 전체적으로 그립부가 폭이 넓다는 느낌. 파지감은 내가 손이 작은 편인데도 나쁘지 않았다.





바디 마감이나 디자인은 역시 펜탁스 답게 예뻣다. 초기 디쎄랄 입문시 캐논을 잠깐 사용한 이후로 줄곳 펜탁스만 사용해왓기 때문에 다른 기종과 비교는 못하겠다.





삼각뿔 부분 정말 맘에 든다.





상단부 투다이얼도 맘에 드는데 사용시에는 너무 뭔가 많아서 대충 P와 iso다이얼 혹은 오토에 맞춰놓고만 찍었다.





측면에는 SD카드 슬롯이 있었다. 안에 열어보니 2개를 꽃을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SD규격과 더큰 슬롯이 있는걸로 봐서는 CF카드도 꼽을 수 있는것 같았다.

첨에 메모리 카드 넣고나서 메모리카드를 인식할 수 없다고 해서 이게 뭔가 하고 한참을 헤맸는데 알고보니 메뉴에 슬롯을 1로할지 1,2 동시에 인식할지 2로 인식할지 지정해 주는 부분이 있었다.

그걸 지정해주니 잘 인식했다. 역시 최상위기종 답게 이런부분 맘에 든다.





액정도 각도변경이 가능해 신기했다. 시간이 많지않아 이부분은 그렇게 많이 사용해보진 못했다.





28-105뿐만 아니라 31리밋도 가져가서 마운트 해봤다. 거기서 렌즈 2개는 빌려주지 않지만 집에 있는걸 가지고 가서 마운트해봤다. 빌려주는 31리밋은 실버였는데 블랙보다는 실버가 더 뽀대가 났다. 아... 예전에 살때 실버로 살껄. ㅠㅠ





LX나 K-10D, K-01에 붙였을때는 뭔가 균형미 있게 멋있었는데 k-1에 마운트하니 좀 작아보인다. 모냥이 좀 빠지네.





사실 측면이 두꺼운건 좀 맘에 안듬. 풀프라서 더 줄일수 있는 방안이 없긴하겠지. 미러리스라면 몰라도.





다이얼이 뭔가 많으니 심리적으로 상당히 안정감이 느껴진다. 비록 다 사용하진 못해도.





내 물건이 아니라 혹여나 그냥 세멘 바닥에 놓았다가 기스날까봐 가지고 간 간이지갑을 깔고 찍었다.





31리밋과 k-1과의 조합. 위에서 찍으니 그래도 쫌 멋있다.





대여 후 반납하고 날씨가 더워 시원한거 한잔.





지용이와 은호는 팥빙수를 맛있게 찹찹찹.

이 안에있는 파인애플가지고 둘이 서로 먹겠다고 쟁탈전. 달래고 중재하느라 혼났다.


바디에 대한 간단한 소감


1. 역시 단단하고 야무진 펜탁스 바디. 간이 작아(빌린거라서) 물에 씻어 보지는 못했지만 방진 방적도 지원하니 조금은 맘 편하게 운용할 수 있겠다 싶었다(특히, 비오는날. 유튜브에 동영상 사용기에 보니 물에 렌즈랑 같이 씻어도 멀쩡하게 잘 작동 하더라는 ㄷㄷㄷ).


2. 두께는 좀 아쉬웠다.



3. 디자인은 펜탁스의 전작들을 계승한 디자인이라 무난하게 느껴졌다. 내취향에서 벗어나지 않음. 하지만 MZ-S 디자인 처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한번쯤 내주면 좋겠다. 아니면 MX나 LX디자인으로도. 궂이 풀프가 아니더라도 나온다면 좋을것 같다. 필름감성 충만한 사람들이 디자인 만으로도 기꺼이 지갑을 열듯. 나도 그중 하나.


오랜만에 좋은 바디, 줌렌즈를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신나는 경험이었다.

바디사진은 GXR + A12 50mm 유닛이 수고해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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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Favicon of http://simglorious.tistory.com BlogIcon 도플파란 2016.06.20 02:27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호.. 정말... 단단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ㅎ 펜탁스에서 늦었지만 잘 내준 것 같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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