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재밌는 사진합성 사이트 ^^
재밌는 사진합성 사이트 ^^
2008.09.04알릭님 블로그에서 보고 나도 해봤는데 이거 참 재밌다.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 재미있는 사진으로 합성할 수 있게 해주는 사이트! ^^ 포토퍼니아 여러가지 재밌는게 많은데 내가 해본 합성사진 중 제일 재미있는 사진은 단연 이것!! ^^ 더보기
풍경(계대)
풍경(계대)
2008.09.03계명대학교
차별에 저항하라
차별에 저항하라
2008.09.02한국장애인운동 20년 [차별에 저항하라] - 김도현지음
핑크플로이드 박스셋 인증샷
핑크플로이드 박스셋 인증샷
2008.08.26드디어 핑크플로이드 박스셋 도착. 첨으로 만져보는 거대한 박스셋이라 두근두근거리며 개봉!~ 핑플의 전 앨범을 손에 쥐게 되다니 감격스럽다. ㅠㅠ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LP미니어쳐로 충실하게 예전 LP모양을 복각해놓았다. 프린트의 질도 조악하지 않고 최상급 퀄리티! 두꺼운 부클릿이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핑플의 포스터로 아쉬움을 달래었다. 지금 가장 듣고 싶었던 앨범 Atom Heart Mother를 듣고 있는중. 첫곡 Atom Heart Mother부터 엄청난 예술적 포스가 느껴짐. 로저가 이 앨범 녹음후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아무한테도 들려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내가 듣기에 이 앨범은 아름답고 인상적이다. 그들의 음악적 욕심과 자기만족의 범위는 도대체 어디까지란 말인가? 이 훌륭한 앨범을 두고 그..
부산아쿠아리움
부산아쿠아리움
2008.08.26결연가족 프로젝트 부산 나들이
아가미
아가미
2008.08.18아가미 북구지역자활센터에서
Pentax SF7 득템
Pentax SF7 득템
2008.07.25얼마전에 원장님께서 내가 사진에 관심이 많은 것을 들으시더니, 집에 노는 카메라가 한대 있다고 주시겠다고 하시길래 내심 펜탁스 바디이길 바랬었다. ^^ 원장님 연세도 있고 하니까 젊을때 사셨으면 MZ-3같은 MZ시리즈는 아닐거고... Z1p정도면 좋겠다 생각했었다(욕심도 과하셔라 ^^). 근데 오늘 바디를 주시는 걸 보니까 펜탁스 기쁘게도 펜탁스 바디! ^^ 근데 팬탁스 바디 답지않게 떡대도 크고 해서 처음에는 아니 중형인가? 라는 엉뚱한 생각도 잠깐 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중형은 아니고 SF시리즈 중 하나인 SF7이었다. 그리고 SF7과 함께 따라온 렌즈는 사진에서의 31Limited렌즈는 아니고 ^^(집에있는 녀석을 마운트 해서 찍은 것) 당시 번들로 따라왔던 지금도 펜탁스 유저들에게 애용되고 있는 ..
어느비오는 오후
어느비오는 오후
2008.06.22GRD 경산교육정보센터
옥상에서 내려다 본 동네
옥상에서 내려다 본 동네
2008.06.20이풍경은 아주 익숙한 풍경이다. 내고향 예천에 가서 집 옥상에서 내려다 보면 딱 이 풍경이 펼쳐진다. 고향집은 상당히 높은 곳에 지어져 있는데 그래서 집에서 내려다 보면 예전에 집들이 툇마루가 보이는 그런 구조였을때는 동네 누가 무엇을 하는지 뻔하게 다 볼수 있어서 재미있었던 기억이 난다. 이제는 모든 집들이 폐쇄형 구조로 되어있어서 그런 동일한 경험은 할 수 없지만 말이다. 요즘 플리커계정에다가 사진을 정리하고 있다. 블로그나 포토로그에는 올리지 않았던 사적이지만 어설픈 사진을 말이다. 가끔씩 그때 생각이 나서 추억에 잠기곤 한다. 사진을 취미로 가지고 있다는 것. 이래서 좋은것 같다.
비오는 어느 오후
비오는 어느 오후
2008.06.13
Pentax LX + FA 31Limited
Pentax LX + FA 31Limited
2008.05.26얘야...열심히 활동 좀 하자... 흑 ㅠㅠ 근데 시간이 없... 다... 못난 주인만나 고생이 많구나. ^^
빌에반스와 잠결에 축구하기
빌에반스와 잠결에 축구하기
2008.05.18요즘, 한창 Bill Evans CD에 버닝중 이다. 리버사이드 4부작을 듣고있는데 왜 스캇라파로 인지 연주로 모든걸 증명해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빌에반스를 처음 접할때 듣는 음반이 바로 Waltz For Debby 일 것이다. 그 앨범에서 라파로의 베이스는 빌에반스와 솔로를 주거니 받거니 했지만 빌에반스의 피아노를 침범하지 않는 범위에서 플레이가 이루워 졌는데 다른 앨범들에서는 베이스가 시종일관 피아노와 함께 넘실거리고 간혹은 빌에반스의 피아노를 압도하기도 한다. 그의 베이스 연주는 최고다!라는 찬사보다는 "압도당했다!" 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겠다. 아직까지 빌에반스의 연주를 Waltz For Debby앨범으로만 제한적으로 접하신 분들이라면 꼭 리버사이드 4부작을 들어보시길 권한다. 어제 꿈을 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