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앙코르와트 여행기 2
앙코르와트 여행기 2
2009.01.16앙코르와트를 찾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들르는 코스가 앙코르 톰 입니다. 앙코르 톰으로 입장하기 전에 남문을 지나가는데, 앙코르 톰에는 5개의 문(남문, 북문, 서문, 동문, 승리의 문)이 있지만 여행객들이 남문으로 많이 들어가는 이유는 남문의 복원상태가 가장 양호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앙코르톰에 들어가 웅장한 바이욘과 코끼리 테라스 - 문둥이왕 테라스 식으로 둘러보곤 합니다. 아래 사진은 남문의 전경입니다. ^^ 양옆에는 나가라는 뱀신을 당기는 신들과 악마들이 조각 되어있습니다. 처음 볼때는 너무 정교하고 웅장한 조각인지라 가슴이 설래이고 흥분되었습니다. ^^ 이들이 왜 뱀신 나가를 당기고 있는지는 이에 따른 신화를 알아야하는데 이거 설명할려면 너무 글이 길어지니까 생략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뱀..
앙코르와트 여행기 1
앙코르와트 여행기 1
2009.01.15앙코르와트를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자분들에게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이전 포스팅에서도 밝혔다시피, 공부를 하고 가셔야 한다는 겁니다. 그건 워낙 둘러볼 데가 많고 처음볼때는 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유적이지만 계속보다 보면 그게 그거고 다소 지루한 감이 없지 않은데, 그런 지루함을 상쇄시킬수 있는 것이 바로 지식이기 때문 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진리는 앙코르와트 보실때 절실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여행을 떠나기전에 [태사랑]이란 태국,동남아 카페에서 자료를 수집했고, 이지상의 여행기 [혼돈의 캄보디아, 불멸의 앙코르와트]를 조금 읽었습니다. [Just Go 태국, 앙코르와트]는 아내가 산 책인데 실질적인 정보가 유익했지만 깊이는 없어서 앙코르와트를 보고 이해하는데는 부족했습니다. 이지상..
앙코르와트
앙코르와트
2009.01.12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아직까지 신혼집이 정리가 덜되었고, 회사일도 일주일 자리를 비운사이 일이 밀려서 포스팅을 하기가 만만치 않네요. 그래서 사진한장 달랑 올립니다. ^^ 사진은 앙코르와트 여행중에 찍은 [반띠아이 쓰레이]입니다. 앙코르왓 - 앙코르톰에 이어 세번째로 인상깊었던 곳입니다. 역시나 앙코르와트는 공부하지 않고 여행을 간다면 아무것도 건질 수 없는 곳이며 그냥보면 돌밖에 안보입니다. 회랑이나 부조에 새겨진 수많은 신화와 상징을 알고, 유적의 경이로움을 느낄려면 크메르민족의 역사와 캄보디아의 역사, 앙코르와트의 역사를 두루 알아야 유적을 제대로 볼 수 있다는걸 뼈져리게 느꼈습니다.(나름대로 공부하고 갔다고 생각했는데도 부족했답니다 ㅠㅠ) 여행기는 시간 나는대로 차차 적도록 하죠 ^^
가족
가족
2008.12.181년 전 휴대폰 기타 그룹에 있다가 교회에 등록되었다가 친구로 넘어가지않고 이제 가족이란 그룹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잘살겠습니다. ^^
인사동 쌈지길
인사동 쌈지길
2008.10.27ILX + 31Limited 인사동 쌈지길
Pony2
Pony2
2008.10.07예전에는 이 차만 갖고 있어도 부자로 얘기되던 시절이 있었더랬다. 등 하교시 이차만 보면 "우와~" 하고 감탄사를 연발하던 시절도 있었고... 지금은 사라져 버린 추억의 현대 Pony2 귀한 차를 보게되어서 기념으로 사진 한장!
Lomography
Lomography
2008.10.05로모그래피... 처음으로 사용하게 된 카메라 로모. 그땐 정말 재미있게 사진을 찍었던 것 같다.
짱구짝퉁 짱이야~ ^^
짱구짝퉁 짱이야~ ^^
2008.09.29삼양 짱구의 짝퉁 "코스모스제과"의 "짱이야" 오늘 먹어 봤는데 맛도 비슷했음. -_-;;; 실제로 원조짱구 과자에는 짱구 그림이 쓰이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유사품중에 짱구 그림을 쓰는 과자도 있긴 한데 그 사연을 보아하니 정말 구구절절하다. 과자 하나에도 이렇게 많은 사연들과 이야기들이 존재하는데 사람인들 어떨까.
에스프레소 한잔
에스프레소 한잔
2008.09.19첨 마셔본 에스프레소는 떱... 한약 먹는 것 같았다. 실제로는 작은데 사진에는 좀 크게 나왔다. 설탕을 많이 넣지 않고서는 잘 먹을 수 없다. 근데 이거 효과가 좋은게 졸음을 달아나게 하는데는 직효라는 말씀. 장거리 운전할때 많이 졸리는데 요고 한잔 마시면 별로 졸리는게 없다. 요즘같은 우울한 세상에 그래, 에스프레소 한잔.
레이싱 모델 김시향
레이싱 모델 김시향
2008.09.10"김시향" 지금이야 꽤나 이름이 알려졌지만 작년 슈퍼카페스티발 때만해도 "레이싱 모델 중에서 특급에 속한다"라는 정도의 소문이 전부 였다. 슈퍼카 페스티발에서 [부가티 바이런]의 메인으로 섰는데 과연 군계일학이란 말이 어울릴 만은 했다 -_-;;; 사진을 취미로 가진 사람으로써 직업모델을 촬영할 기회는 극히 드문데 그중 가장 좋은 기회가 바로 자동차 전시회에 참여하는 것(물론 동호회에서 모델을 불러놓고 촬영하는 일도 요즘은 많아지긴 했지만). 대부분의 취미 사진가들이 자동차 전시회에 참여해 자동차는 안찍고 레이싱 모델만 찍는 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고, 이미 그것은 거의 상식에 가까운 일이 되어 가고 있다. 그래도 그것을 비난할 수 없는 게 위에서 말했듯이 취미사진가들은 모델에 목마르다는 사실에 기인한..
경복궁
경복궁
2008.09.07경복궁
생명의 여름
생명의 여름
2008.09.05어김없이 여름은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