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봄이 왔어요 ^^
봄이 왔어요 ^^
2008.04.16봄이왔다. 사람들의 옷차림 뿐만 아니라 대지에도, 배나무에도 봄이 왔다. ^^
노회찬 어록 2005 총정리
노회찬 어록 2005 총정리
2008.04.15
김동률 5집 - monologue
김동률 5집 - monologue
2008.04.1201 출발 02 그건 말야 03 오래된 노래 04 Jump 05 아이처럼 06 The Concert 07 Nobody 08 뒷모습 09 다시 시작해보자 10 Melody
김동률5집 monologue - 편안한 쉼과 안식을 주는 음악
김동률5집 monologue - 편안한 쉼과 안식을 주는 음악
2008.04.12버클리음대에서 공부를 마치고 낸 김동률의 음반 3집, 4집(2집은 유학중에 발표한 앨범)은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을 도입해 스케일이 큰 음악을 들려주었었다. 이번에 발표한 5집 monologue는 전의 김동률의 앨범과는 느낌이 조금 다르다. 수려한 멜로디는 여전히 변함이 없지만, 비장함과 웅장함은 빠지고 심플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그래도 음반 자체의 완성도는 높다. 한국대중음악계에서 그 만큼 고품격 발라드를 들려주는 음악인이라고 해봐야 이적, 유희열, 김광진 정도일 것이다. 어떤 음악이든 아티스트의 음악적 진정성이 느껴질때 그 음악이 가치있어 보이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김동률의 음악은 음악적 진정성과 professional함이 느껴져서 다른 대중가수와 차별화 된다. 그것이 내가 김동률이란 아..
노동자 서민을 위해 꿈꾸는 정당 진보신당
노동자 서민을 위해 꿈꾸는 정당 진보신당
2008.04.12노회찬 진보신당 공동대표가 당원들에게 보내는 음성 메세지가 휴대폰으로 왔다. 먼저 당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으며, 비록 선거에서 아쉽게 패배 하긴 했지만 정당 지지율 2%를 넘어 정당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는 사실과 패배한 이후에도 주위의 성원이 계속되어 무려 5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총선후 입당했다는 사실을 전해왔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 노력해 서민과 노동자를 위한 진보신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지금은 두 스타 정치인 노회찬, 심상정 이란 이름만으로 진보신당이 알려져 있지만(심지어는 노심당이라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도 있다.) 앞으로는 보다 폭넓은 정책적 이슈를 끄집어내어 국민들에게 알리고 당이 행동하고 투쟁해 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진보신당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선거 결과를 놓고 서로..
4.9총선에 대한 소고
4.9총선에 대한 소고
2008.04.11굴욕적인 4.9총선을 끝내고, 음반 쇼핑하면서 구입했던 김동률5집과 [에밀길렐스 Emil Gilels]의 Steinway Legends, [리히터 Sviatoslav Richter]의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2,6,9번이 녹음된 음반을 들었다. 클래식과 한국대중음악이라는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마음을 정화시켜준다는 측면에 있어선 김동률의 노래와 길렐스&리히터의 연주는 닮아있다. 요즘같이 심란한 즈음에 그들의 노래와 연주는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주는데 아주 유용한 처방전이다. 총선결과 진보신당의 부진이 못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자고 다짐해 본다. 민노당의 "미워도 다시한번" 권영길은 원내에 입성했고, 박근혜효과의 반사이익을 챙기며 승리하긴 했지만 강기갑 후보도 의미있는 승리를 일궈냈다. 진보..
정치마케팅에 성공하고 있는 한나라당
정치마케팅에 성공하고 있는 한나라당
2008.04.08민심은 한나라당이 정확하게 읽는다. 슬프지만 맞는얘기. 한나라당 예상 의석수가 투표율에 의해 달라질거라지만, 내가 투표하는 달서구에는 찍을 사람이 없다. 그래서 고민이다. 기권해야하나 한나라당이 아닌 다른 당을 찍어야 하나... 진보신당이나 민노당 후보가 나왔다면 그들을 찍었겠지만 이번에 출마하는 후보는 한나라당 / 친박연대 / 평화통일 가정당 뿐이다. 그 나물에 그 밥이란 얘기. 통합민주당 후보도 출마하지 않았다. 만약에 투표를 기권하지 않는다면? 평화통일 가정당 후보를 찍어야 하는걸까? 정말 암담한 정치현실이다.
청개구리
청개구리
2008.04.08체리키보드 위 개구리 ^^ 내가 지금 청개구리 같다. 도서관에서는 꾸벅꾸벅 잠이 오더니 컴퓨터앞에 앉으니 눈이 또롱또롱 해진다... 잠도 안자고... ㅠㅠ
정동진 그리고 바다...
정동진 그리고 바다...
2008.04.05정동진 그리고 바다...
바다(진해)
바다(진해)
2008.04.04바다를 보고 싶다
궁극의 포트레잇 렌즈
궁극의 포트레잇 렌즈
2008.04.02FA☆ 85mm F1.4 펜탁스 유저라면 누구나 들어보았을 전설적인 렌즈 -_- 누구나 뛰어난 화질의 단렌즈에 대한 로망은 가지고 있겠지만, 포트레잇용으로 단렌즈를 구입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렌즈 이상의 것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이니다. 단 가격이 아주 비싸다는게 흠. 중고가가 너무 높게 책정되어서 77 limited에도 관심이 가긴 하지만 ☆스타라는 이름이 주는 신뢰감과 기대치는 무시할수가 없다. 물론 77리밋이나 Fa 85.4 모두 아직까지 현실에서는 고려대상이 아니다. 그렇지만 누구든 꿈은 꿔볼수 있는 것. 그래도 그렇지 이건 너무 비싸 !! 컥. (캐논의 85.2 L렌즈의 거의 두배 ㅠㅠ) 출처: 펜탁스클럽(https://www.pentaxclub.com/)
정동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