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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커피 싱글백
아름다운 커피 싱글백
2011.04.26연하디 연한 묘한 맛이다. 싱글백은 일단 실패. 왜 30개나 들어있는지 이제 알겠다. 차라리 비싸도 드립백이 낫다. ㅎ
히말라야의 선물 - 아름다운 커피
히말라야의 선물 - 아름다운 커피
2011.04.25맥심 스페셜 블랜디 드립커피 다 마셔서 공정무역 커피를 마셔보자는 생각에 주문을 했다. 히말라야의 선물 드립백 1개랑, 티백으로 된 싱글백 1개. "생산자에게 희망을 구매자에겐 기쁨을" 이라는 문구처럼 소비도 하고 저개발국 생산자에게 정당한 이익을 돌려주고... 뭐 여러모로 좋은 소비다. 친절한 원두 가이드도 들어있다. 안에는 각 제품의 특징이 상세하게 설명되어있다. 드립백의 포장모습.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공정무역이라니깐. 뭐. ㅎ 싱글백도 한번사봤다. 티백에 우려마시는 커피는 맛이 어떤지 궁금해서. 드립백을 뜯으니 커피 10개가 보인다. 단촐하네. ㅎ 비닐포장을 뜯으면 마실수가 있다. 이건 싱글백. 티백형으로 우려서 마실 수 있는 것이다. 일단 드립백을 맛보니, 깔끔하고 깊은맛이 좋구나. 맥심 스페셜..
뉴욕(2009)
뉴욕(2009)
2011.04.22어색한 언어적 단점... (이상하게 인도억양은 적응이 안돼더라는...)마저 상쇄시켜버리는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인상적인 연기가 좋았던 영화. 헐리우드 영화와 비교해도 별반 다를바 없는 분위기가 인도영화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내용은 다소 익숙한 테러리스트들의 테러시도에 대한 내용. 블랙 이후에 관심을 가졌던 인도영화에 대해서 이영화를 보니 인정할 수 밖에 없겠더라. 액션영화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 보면 후회하지 않을 영화. ㅎ
20110419 근황
20110419 근황
2011.04.191. 요즘들어 타란에게 너무 미안하다. 벌써 한마리(버미즈 브라운)를 하늘나라로 보냈고... 그마저 있는 녀석들도 먹이주는 텀이 너무 길어졌다. 2주에 한번 정도 주는 것 같다. ㅠㅠ 이녀석들도 생명일진데, 너무 소홀하진 않는지 반성한다. 지용이가 타란 사육장만 꺼내면 만질려고 해서 그렇다는건 핑계일 뿐이다. 지용이 잘때 얼마든지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에 타란들을 챙기지 못하고 있다. 게으름 때문이다. 어제 귀뚜라미를 주문했다. 오늘이나 내일 배송올텐데... 이제부터는 이녀석들 잘 챙겨줘야 겠다. 특히 먹성좋은 팜포의 반응 속도 봐라. 완전 광속이다 ㄷㄷㄷ. 얼마나 굶었으면 ㅠㅠ 팜포에콰도르퍼플 from kwon91 on Vimeo. 2. 지용이는 발을 빨면서 놀았다. 지금은 여기저기 걸어다닌다고 정신없..
Lupe Fiasco - LASERS
Lupe Fiasco - LASERS
2011.04.11인텔리한 이미지의 힙합 아티스트라...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을 법한 이야기지만 요즘은 그리 흔한 현상은 아니다. 뒷골목의 음침한 갱스터 이미지만이 아니라 힙합은 오래전부터 사랑스럽고 말랑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덧칠하게 되었으니 참 격세지감이 아니라 할 수 없다. Lupe Fiasco는 힙합의 미래라고 칭송받을 정도로 주목받은 아티스트. Kanye West랑 비슷한 분위긴데 실제로 Kanye의 곡에 게스트로 참여까지 했단다. 가사는 말장난 같은 가사가 재밌다는데 자세히 들어보지 못해 잘 모르겠고, 라임은 정말 딱딱 떨어지더라. "The Show Goes On"이란 곡에 꽃혀서 앨범을 질렀다. 이곡은 미국밴드 Modest Mouse의 Float On이란 곡을 샘플링한 곡이란다. Lupe의 멀끔한 곡도 좋긴하지..
Hp2140에 해킨설치기(iDeneb 10.6.3)
Hp2140에 해킨설치기(iDeneb 10.6.3)
2011.04.06해킨을 완벽하게 혼자서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다음에 또 설치할일이 있을때 헷갈리지 않도록 기록차원에서 남겨둔다. 설치순서는 Window CD로 부팅 C드라이브 파티션 포멧 Acrosnis 백업데이터 C드라이브에 복구 Leopard 파티션을 Acronis Disk Director로 활성화(Set Active) 깃발 누르고 종료 Leopard(해킨이미지) 넣고 재부팅시 F9 누르고 USB CD로 부팅 설치시 위쪽화면에서 디스크유틸리티에서 맥킨토시용 파티션으로 만들어두었던 파티션 선택 - 지우기선택 - 맥OS저널링섵낵 - 디스크이름입력 - 지우기 실행으로 맥파티션 포멧 디스크유틸리티 종료 후 디스크 선택 설치요약화면에서 사용자화 선택 iDeneb X86 Essential Patches - PS/2 Driver..
Black Eyed Peas - Where Is The Love
Black Eyed Peas - Where Is The Love
2011.04.051. 요즘 이상하게 힙합이나 Pop을 많이 듣게 된다. 이것도 아이폰이 가져온 변화라면 변화랄까? 거의 락, 혹은 헤비메탈 밖에 안듣던 내가 왜 이리 변한것이지? 라고 생각해보면 마땅한 이유를 못찾겠다. 왠지 아이폰에 어울릴 만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그냥 가볍고 즐거운 음악을 듣게된다. 2. 해킨. 절반의 성공을 한 셈이다. 이래저래 한 보름 정도 까먹고 나서야 ideneb10.6.7?의 고해상도 모습을 볼수 있게 되었다. 물론 혼자한건 아니고 86osx모임의 어떤분의 도움이 컸다. 딴건 다 괜챦은데 근데 아직까지 사운드가 안나온다. ㅠㅠ 이상하게 Kext Helper로 설치해도 사운드카드가 설치가 안된단 말이다. 여전히 해킨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ㅠㅠ 3. 이상하게 요즘 나오는 음악들은 관심없고 B..
Hp2140넷북에 해킨 시도기(성공기 아닙니다 -_-;;;) 삽을 들었습니다.
Hp2140넷북에 해킨 시도기(성공기 아닙니다 -_-;;;) 삽을 들었습니다.
2011.03.25삽을 들었습니다. 아네, Hp2140고해상도 모델에 해킨설치를 시도한 것이지요. 설치는 iDeneb V1.6 10.5.8로 시도했습니다. 설치 방법은 까북님의 설치기를 참고했고요. http://blog.naver.com/kabook/80098907440 우선 파티션을 3개로 나눴는데 하나는 윈도우, 하나는 Mac OS, 하나는 데이타용으로 나눴습니다. 총 80G SSD인지라 25, 25, 30으로 나눴네요. Acronis Disk Director로 XP설치한 파티션은 그대로 두고 OSX설치할 파티션은 Active로 잡았습니다. 이후 외장ODD에 해킨 DVD를 넣고 부팅하니 감동적인 사과마크가 뜨더군요. 처음에 위 화면을 볼때만 해도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이거 이러다가 한큐에 설치하는거 아냐? 하는 택도..
서울전자음악단 초판 사인반
서울전자음악단 초판 사인반
2011.03.16서울전자음악단 1집 초판 "볼륨을 높여라"를 운 좋게 구하게 되었다. 그것도 사인반으로 ㅎㅎ 소리그림 카페에 누군가가 초판을 펜카페에서 판매한다고 글을 올려서 잽싸게 카페가입하고 주문. 오늘 도착했다. 사실 MP3로 가지고 있지만 초판, 사인반의 치명적인 유혹 때문에 ^^ --> 이런 매력적인 옵션에 나의 통장 잔고는 불가항력적으로다가 투항(50장 한정이라는 조건도 한목 거들었음. ^^). 미사용 CD지만 앨범속지 사인때문에 개봉된 채 배송되었다. 그래도 깨끗하고 기스하나 없음. 이게 바로 신윤철님의 싸인이 담긴 속지. ㅎㅎ 집에 사인반이 몇장 되는데 이렇게 이름까지 씌여져 있는 사인반은 더 특별하다. 아주 뿌듯하다. ^^
Dark Tranquillity - Damage Done
Dark Tranquillity - Damage Done
2011.03.15광폭한 데스메탈에 서정성을 절묘하게 입힌 Dark Tranquillity 일명 닭트랭. 역시나 멜데스의 본진 북유럽 스웨덴 예테보리 출신. 이들의 앨범중 단 한장을 꼽으라면 누구나가 꼽는 캐 명반. 본인에게는 이 앨범과 Fiction이 있는데 이 앨범을 더 많이 듣게된다. 20년 가까운 세월동안 끊임없이 마르지 않는 창작열을 불태우며 "우리에게 망작은 없다"는 위엄돋는 진실을 온몸으로 증명해낸 그들. 특히 처절하게 울부짖는 보컬을 아우르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기타를 듣노라면 정말 전율이 짜르르 온다. 누구 말마따나 닭트랭은 "닥치고 틀어"어 준말. ㅎㅎ
별이의 별스런 잠포즈 ^^
별이의 별스런 잠포즈 ^^
2011.03.09장모님께서 지용이 봐주시러 오시기전 아내와 나는 별이와 초롱이에 대해서 걱정을 했다. 예전에도 자꾸 아기에게 좋지 않다며 고양이를 부모님이 계시는(친가) 곳에 갖다 주라고 하셨는데, 행여 별이나 초롱이가 아기를 할퀴는 모습이 목격될 경우 정말 단호하게 둘중 하나를 추방하시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다. 특히 별이가 걱정되었는데 이녀석은 워낙이나 별나스러워서 자꾸 아이를 건든다는게 문제였다. 물론 가만히 있는데 건들지는 않고 지용이가 와서 별이를 귀챦게 하면 이녀석은 발톱을 내서 건드린다. 그러면 얼굴이나 손에 상처가 나는 것이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은 꼭 별이 발톱을 깍고 있지만 여전히 걱정되는 건 마찬가지다. 그런데 막상 장모님이 오시고 난 후 초롱이가 문제냥이 되어버렸다. 별이는 워낙 붙임성이 좋아 ..
지용이 혼자 걷기.
지용이 혼자 걷기.
2011.03.07지용이 혼자 걷기 ^^ from kwon91 on Vimeo. 물고 빨고 흔들는게 취미였던 지용이는 이제 조금씩 혼자 걷기 시작합니다. 혼자 걷고는 좋다고 웃기도 하는데 그 모습이 아주 귀엽습니다. ^^ 그러고 보니 오늘이 바로 지용이의 진짜 생일이네요 ^^